[기사]국방장관후보자 - "핵우산으로 북핵위협 감당 어려우면 모든 수단 열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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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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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교수시절 자체 핵무장 강조했는데 지금 달라진 점 없냐는 기자 질문에 “그것으로(핵우산) 국민의 북핵위협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그 외 모든 수단의 방법은 열려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국의 자체 핵무장 가능성도 열어놓은 것이라고 해석할 만한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의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핵우산 확장억제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많이 제기했는데 워싱턴선언을 계기로 굉장히 많이 높아졌다”며 “우리는 기본적으로 핵 확장 억제, 핵우산에 기반을 둔 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답했다.
이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그것으로 국민의 북핵위협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그 외 무든 수단의 방법은 열려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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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것만봐도 어떤인물인지 8k로 알게되는 현실이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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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진짜 ㅋㅋㅋ 국내에서나 돼지 믿고 나대는게 왜저런대요 ㅋㅋㅋㅋㅋ
RE2PEC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