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경 미라를 파는 이집트 노점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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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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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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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머니님의 댓글
당시 유럽에서는 미라 가루가 약으로 쓰였습니다.
원래 몰약이 고대로부터 약재로 많이 쓰였는데, 미라의 붕대에 몰약이 대량으로 들어있다는 사실을 안 뒤로는 "그럼 미라도 몰약과 같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적 도약을 했고, 그래서 미라를 갈아서 약으로 썼습니다.
나중에는 수요가 딸려서 사형수의 시신을 말려 미라로 만든 뒤 이집트 미라라고 속여 팔기도 했다더군요.
원래 몰약이 고대로부터 약재로 많이 쓰였는데, 미라의 붕대에 몰약이 대량으로 들어있다는 사실을 안 뒤로는 "그럼 미라도 몰약과 같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적 도약을 했고, 그래서 미라를 갈아서 약으로 썼습니다.
나중에는 수요가 딸려서 사형수의 시신을 말려 미라로 만든 뒤 이집트 미라라고 속여 팔기도 했다더군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