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1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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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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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같은반 친구가..
이거 엄청 아해.. 진짜 장난아냐.. 해서..
비됴 가게에서 외삼춘이름 빌려서.. 어렵게 대여해온.. 빌릴때.. 별 이야기 없이 빌려주길래.. 성공했다 싶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다 주무시고 거실에서 소리 죽여놓고 몰래 콩닥콩닥하면서.. 보는데.. 야한 장면이라고는 리플리가 빤스 입고 나온..
근데..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지? 와.. 멋진데.. 라고 밤에 몰래 본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2편도 보고.. 와.. 진짜 대박이다 했네요.ㅎㅎ 그 친구 아니었으면 에일리언은 몰랐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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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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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님의 댓글
리플리 팬티입고 나오는 장면을 보면 에이리언 머리가 파이프랑 섞여서 계속 보이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팬티쪽 보느라 그걸 전혀 못알아채고들 있죠.
그러다 잠꼬대하면서 팔 휘적이면 그제서야 거기 있었다는걸 알게 되는 ㅋ
그러다 잠꼬대하면서 팔 휘적이면 그제서야 거기 있었다는걸 알게 되는 ㅋ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