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을 잡아넣어야겠다'는 증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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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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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참모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를 조사한 것에 대해 이날 성명을 내고 "검찰은 스토킹 수준으로 관련자들을 탈탈 털면서 억지 수사를 4년 동안이나 해 왔다.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까지 괴롭혔지만, 아직 결론도 내리지 못했다"며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검찰 측 인사가 한 참고인에게 '문 전 대통령을 잡아넣어야겠다'고 말했다는 증언도 있다"며 "결국 수사의 목적은 전임 대통령(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검찰이 처음부터 그림을 그려놓고 수사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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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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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시다님의 댓글
검찰 방식이면 거니 전 남편들이랑 애인도 조사해야겠네요.
거니건는 결혼전이고 뭉게더니 진짜 쓸데없이 열심히 사는 애들이네요.
거니건는 결혼전이고 뭉게더니 진짜 쓸데없이 열심히 사는 애들이네요.
RE2PECT님의 댓글
솔직히 문제가 있었으면 여태 가만히 있겠었을까 싶습니다.
그냥 여론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휴...
그냥 여론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휴...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저쪽은 연달아서 두 전임 대통령이 실형을 살아서 그게 그렇게 한스러운가봅니다.
애초에 그런 범죄자들을 끼고 돈 놈들이 잘못인데, 엉뚱한데서 한풀이 하려고 하네요.
애초에 그런 범죄자들을 끼고 돈 놈들이 잘못인데, 엉뚱한데서 한풀이 하려고 하네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