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는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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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잡이 : 남의 사주를 받고 끄나풀 노릇을 하는 사람
배신자+매국노+과잉 충성+완장질+이기주의+사리사욕+비열 등 안 좋은 특성은 다 가지고 있는 존재
뉴라이트를 어떻게 부를 것인가를 두고 많은 의견들이 있으신데,
개인적으로 신(친일 or 매국)앞잡이, 신앞잡이. 또는 뉴(친일 or 매국)앞잡이. 뉴앞잡이 가 어떨까 생각 합니다.
저놈들에게 사실 '매국'은 너무 거창해 보이고, '친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왜구'라 하기에는, 놈들이 같은 민족을 역사적으로 부정하고 공격한다는 점에서 '앞잡이'에 가깝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밀정'이나 '반역자' 또한 뭔가 은밀한 느낌인데 반해, 현재 저 놈들은 숨기려 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움이나 수치스러움도 없습니다.
오히려 지 스스로 매국노임을 인정했던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 처럼 같은 민족을 무시하고 거짓을 가르치려 주장 합니다.
마치 과거 일제 순사 앞에서 동족을 고발하고 감시하던 '앞잡이'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그것 말고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찮은 매국반역 앞잡이들 입니다. 우리들에겐 과거 저런 반역 앞잡이들을 청산,처벌 하지 못했던 과오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신앞잡이' or '뉴앞잡이' 들을 보이는 족족, 들리는 족족.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고 꼼꼼히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훗날, 이 하찮은 매국 반역 '뉴앞잡이' '신앞잡이' 놈들을 이번 만큼은 빠짐없이 잡아 처벌 할 수 있을테니까요.
우리가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앞잡이'들의 최후를 상상하며 쓰다보니 엉망이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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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