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도우미에 영어 붙이는 건 그냥 갖다붙이는 구실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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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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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고, 지금도 그렇다면...
한국 영어학원에 원어민 강사 죄다 백인에 미국, 영국, 호주 거의 이정도일 껍니다.
저 고등학교에서도 원어민 강사 채용해서 회화수업 시킬 때도 백인만 있었으니깐요.
그런데 필리핀 가사도우미에다가 영어를 배운다?
가사도우미가 좋은 거다라면서 써먹기 위해서
막 갖다붙이는 구실 중 하나라고 봅니다.
뭐하자는 걸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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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당무님에게 답글
당장 자기 자식한테 타글리시(필리핀 영어)나 싱글리시(싱가포르 영어)로 배우라고 하면 난리칠 꺼면서...
정책 짠 놈들 진짜 어이가 없는 것들입니다. 갖다붙일 요소로 교육 붙이면 먹히겠지 했을꺼라 봅니다.
정책 짠 놈들 진짜 어이가 없는 것들입니다. 갖다붙일 요소로 교육 붙이면 먹히겠지 했을꺼라 봅니다.
코미님의 댓글
당장 같은 원어민인데도 흑인이나 동양인은 무시하던데 제2외국어로 영어 배우는 이 많은 필리핀인을 귀하게 대해 주겠어요?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그러니깐 말입니다. 그런 논리를 붙이는 거에서부터 이미 말이 안맞는 거죠.
Castle님의 댓글
증요한건 진짜 아이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는 필리핀 가사도우미을 쓸 형편이 안된다는거죠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돈쥬앙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로 해결해야 할 것도 해결 안하는 거 같습니다.
진짜로 해결해야 할 것도 해결 안하는 거 같습니다.
당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