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4인방중에 김어준 하나 남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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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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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생각 다 똑같을 순 없지만 어째 시간이 흐르면서 이렇게 되네요
변한건지
원래 그랬던게 명바기 외계인 침공에 합쳤던건지
근데 지금 엑스컴2 시대잖아ㅠㅠㅠ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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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님의 댓글
애초 김용민은 별로 안 좋아해서 괜찮은데 다스 시절 가벼운 입으로 박근혜 정부라는 큰 상처를 준 봉도사님과 주기자의 선견없는 배신은 상처가 너무나도 큽니다... 공장장이 많이 외로우실거 같습니다.
포돌이님의 댓글
이렇게 된 마당이니까 까놓고 얘기해서 박용진 대안이 반드시 정봉주여야만 했던것도
김어준 비롯한 대형유튜버들 친목의 결과죠. 전 이제 유튜브들 신뢰 못합니다
김어준 비롯한 대형유튜버들 친목의 결과죠. 전 이제 유튜브들 신뢰 못합니다
mussoks1님의 댓글의 댓글
@포돌이님에게 답글
선넘지는 마시죠 ㅎㅎ
그저 유튜버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수동적인 4050들이 아님을 아실텐데요..
그저 유튜버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수동적인 4050들이 아님을 아실텐데요..
Gesserit님의 댓글
김어준 하나 남은 것 같은데, 공장장도 이번 정봉주 발언 건에 관해서는 꽤 너그러운 스탠스를 보이고 있죠. 그런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요.
lache님의 댓글
다 제 갈길 가는거죠. 물길은 때가 되면 갈라지고, 흐름을 멈추어 고인물이 되면 썩는 법이죠.
QLORD님의 댓글
김어준 하나 남았네~! 가 왠지 공포스럽게 들립니다.
이게 공작의 결과라면, 어떤 목적성 있는 이간질의
결과일지도 모른다면 진짜 소름돋는 일일 것입니다.
이게 공작의 결과라면, 어떤 목적성 있는 이간질의
결과일지도 모른다면 진짜 소름돋는 일일 것입니다.
야옹이형님의 댓글
초심을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죠. 나꼼수 때는 명백한 하나의 적이 있었고 거의 듣보잡 레벨에서 시작했으니까요.
시간이 지나고 위치가 달라지고 욕심이 생기고... 그랬을때 그 초심을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원래부터 문제가 있었다.. 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고 위치가 달라지고 욕심이 생기고... 그랬을때 그 초심을 유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원래부터 문제가 있었다.. 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gar201님의 댓글
지금도 명백한 적이 있는데 어째 넷이 다 다른길로 가게 되는 느낌입니다. 안타깝네요
luqu님의 댓글
사람이 살면서 딛는 행보는 3차원 공간의 직선 같은 거라고 봅니다.
직선끼리 가까워졌으면 곧 멀어지게 되죠. 그렇다고 직선이 굽어서 그런 건 아니고요.
그 네 사람도 그때는 네 직선이 가까워던 시기인 것 뿐이라고 봅니다.
결국 다들 갈길 가는 거죠 뭐.
직선끼리 가까워졌으면 곧 멀어지게 되죠. 그렇다고 직선이 굽어서 그런 건 아니고요.
그 네 사람도 그때는 네 직선이 가까워던 시기인 것 뿐이라고 봅니다.
결국 다들 갈길 가는 거죠 뭐.
fsszfeaja님의 댓글
김어준만 남았다고생각했는데 이번에 정봉주일로 얼마전부터 김어준 유투브도 잘안보게 되네요.. 주진우, 정봉주 문제가있어도 자꾸 이미지세탁해주는거 같아서 요샌 친분 앞에선 김어준도 어쩔수없구나라는 생각땜에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양정철,이낙연, 윤석열 뒤통수땜에 같은편이라도 철저히 검증하지 않으면 또 민주당에서 제2의 윤석열 나온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
Retro님의 댓글
그렇게 욕먹던 김용민PD 의 말이 지나 보니 얼추 맞은거죠. 워낙 비판하는 사람이 많지만 저는 4인방중 가장 사심없는 사람은 김PD 라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입방정이 문제죠. 좋든 싫든 이미 나꼼수로 시작된 대중 정치혁명은 되돌릴수 없는 흐름이기 때문에 4인방이 갈라섰다고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좋은 스피커들이 많이 생겼고 앞으로도 더 많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mussoks1님의 댓글의 댓글
@Retro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다만 가끔 내 행보 외의 인물들을 대해 공격적인 메세지를 낼때.... 자기메세지에 집중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