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영업자의 고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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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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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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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아니요. 주인의식이란 말 자체가 앖어져야 합니다. 주인이 아닌데 주인을 왜 피고용인에게 찾나요? 피고용인은 계약 사항만 이행하면 되는 것이죠!
주인은 주주입니다. ㅎㅎ
주인은 주주입니다. ㅎㅎ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지분을 줘야 주인 의식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지분도 내 돈 내고 산 쥐꼬리만한 걸로는 안생기더라구요. ㅎㅎㅎ
크리안님의 댓글
사장 : 오 직원들이 자기 회사처럼 일해
사장 : 신입 안뽑아야지
사장 : 직원들을 믿을수 없어
사장 :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사장 : 신입 안뽑아야지
사장 : 직원들을 믿을수 없어
사장 :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그들에게
직원 월급 올려줄 돈은 언제나 없습니다
물론
해외여행가고 애들 유학보내고 차 바꾸고 ... 할 돈은 넘쳐나죠
그렇게 해서 얻은 결론...
받은 돈만큼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월급 올려줄 돈은 언제나 없습니다
물론
해외여행가고 애들 유학보내고 차 바꾸고 ... 할 돈은 넘쳐나죠
그렇게 해서 얻은 결론...
받은 돈만큼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밤하늘님의 댓글
다 차지하고, 직원이 주인의식 가지고 직원 맘대로 의사결정하고 업무처리하면 좋아할까 싶습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주인의식이라는 말 자체가 가스라이팅이에요.
직원에게 무슨 주인의 마인드를 요구합니까?
오너가 직원들을 붙잡아두고 부려먹으러는 개수작에 불과하죠.
직원에게 무슨 주인의 마인드를 요구합니까?
오너가 직원들을 붙잡아두고 부려먹으러는 개수작에 불과하죠.
니크쿠님의 댓글
주인이 주인의식가져야지.. 직원한테 주인의식 가지라면 쿠데타라도 하라는건지.. 한번씩 사업하는 친구들이 요즘 애들은 주인의식이 없어라고 하면 주인이 아닌데 어떻게 주인의식가지냐고 본인은 사장이니까 가지는거지 라고 해줍니다. 그리고, 서로간의 적당선과 적절한 대우를 해주는게 오래가는 방법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지만, 끝내는 우리때는과 MZ 타령으로 끝이 납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주인 시켜주면 주인의식이 생기겠죠. 주인이 아닌데 왜 주인의식을 요구합니까? 주인은 직원의식 갖을 수 있나요?
재선님의 댓글
맨날 회사 어렵다고 직원들한테 매출 증대 방안 생각해오라고 하면서 하루종일 골프방송이나 쳐보고 주식그래프나 쳐보고 자식새끼들 마누라 모두 법인차로 기름때고...기본이 안되는 그런 인간들 많습니다.
짠짠님의 댓글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쎄려 박으려면 순익 엔빵하면 됩니다. 주식을 주던가요. 그거 말고 방법 찾으려니 힘들죠. 순익 앤빵하면 직원 더 뽑자해도 안뽑고 졸라 열심히 하겠네요.
초식호랑이님의 댓글
최저임금엔 최저노동이죠.
직원이 사장행세하면 잡혀갑니다 ㅎㅎㅎ
그래서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사람 관리가 제일 어렵습니다.
직원이 사장행세하면 잡혀갑니다 ㅎㅎㅎ
그래서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사람 관리가 제일 어렵습니다.
BlackTiger님의 댓글
도덕은 기득권자들이 가스라이팅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들의 사상을 연구해 보면) 사장과 직원 사이에는 '도덕'이 아닌 '실리'가 어울리는 프로토콜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관계가 되어야 잘 되어야, 도덕도 아름답고, 인간도 소중하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일팡행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