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쿨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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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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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보는데
인터스텔라와 더불어 1년에 두어번씩 봐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새로운 메카닉
레이저 드론 스캐너나 엔지니어의 함선
조정실에서 항로를 찍는 과정의 CG가
신비롭고 지금봐도 새로운 느낌입니다.
로물루스 보면서 아쉬웠던 마음이
프로메테우스를 보니 채워지네요.
이제 커버넌트 볼 차례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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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ORD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아, 그러시구나. 저도 그렇게 한번 봐봐야겠네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프로메테우스는 뭔가 에일리언 시리즈라는 느낌이 딱히 들지는 않더군요. 커버넌트도 그렇구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에일리언 시리즈는 너 괴물?
사람살려~~너죽고 나죽자 인데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는 인물간의 서사가
있어서 등장인물의 깊이가 다른다고 느꼈습니다.
쇼박사가 데이빗과 엔지니어가 가려던 곳으로
간 이유역시 애인의 사망의 이유가 한몫한다는 설정도
설득력있구요
사람살려~~너죽고 나죽자 인데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는 인물간의 서사가
있어서 등장인물의 깊이가 다른다고 느꼈습니다.
쇼박사가 데이빗과 엔지니어가 가려던 곳으로
간 이유역시 애인의 사망의 이유가 한몫한다는 설정도
설득력있구요
wintermute님의 댓글
프로메테우스를 당시 큰화면으로 유명했던(?)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3D로 봤었는데, 데이빗이 엔지니어들의 별 지도를 3D로 화면 가득 채운 채 경이로운 표정으로 보던 환상적인 장면이 손에 꼽는 영화적 체험으로 생생하네요. 정말 압도적인 경험이었습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mute님에게 답글
저에게는 영화적 상상력을 만족시켜주는 손꼽히는 대단한 장면입니다.
압도적인 경험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압도적인 경험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표현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