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월 가입해서 이번 정봉주 사태로 첫글을 쓰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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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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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이 가장 활발했던 지난 몇 달 일언반구 아무런 말도 없다가, 첫글로 정봉주를 까기 시작하는군요.
주지하실 것은 여기 님들 같은 분들 잡아내는 분들이 도처에 있습니다. 지금 아무 말 않고 가만히 있는다고 그냥 넘어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들 메모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만간 님들 글에 누가 공감 눌렀는지, 님이 어느 글에 공감을 눌렀는지도 다 보이게 될 겁니다.
님이 처음이 아니듯, 우리도 처음이 아닙니다. 분탕 치지 마세요.
댓글 24
/ 1 페이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어그로의 목적이 분탕과 갈라치기죠. 지금 저들은 민주당+조국혁신당과 그 지지자를 쪼개는 것이 급선무일 겁니다. 이대로 대선판 들어가면 보나마나기 때문에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업은 언제나 양쪽으로 다 들어 옵니다.
저는 어느 의견이든 관계 없이 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는
과한 언사를 사용하는 사람 모두를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느 의견이든 관계 없이 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는
과한 언사를 사용하는 사람 모두를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사람 생각이 다 다르니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그로들은 처음에는 자신들의 생각인 양 얘기하다가, 그들 생각에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 시점이 오면 꼭 분열의 언어로 갈라치기를 시도합니다.
catzlog님의 댓글
차곡차곡 메모는 해두고 있습니다. 특히 빈댓글 무용론과 박제 반대하시는 분들 중심으로요.
UQAM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어디서들 굴러들어와서... 어제 댓글부대 영화봤는데... 야.. 우리 다모앙에도 댓글부대부터 선동부대 그리고 바이럴들이 다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UQAM님에게 답글
초창기에 대량 가입해 놓은 아이디들이 있을 겁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어그로도 있겠지만 제 생각으론
이 정도를 쉴드친다고? vs 이 정도로 비토한다고? 이 간극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컸다고 봅니다
이 정도를 쉴드친다고? vs 이 정도로 비토한다고? 이 간극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컸다고 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물로바님에게 답글
정봉주, 분탕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정봉주던 김말똥이던 과격하고 감정적인 글로 선동하면 분탕질 맞습니다.
정봉주던 김말똥이던 과격하고 감정적인 글로 선동하면 분탕질 맞습니다.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네 과격하면 분탕질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논리적으로 조곤조곤 얘기해도 분탕질러나 똥파리로 낙인찍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낙인 찍는 분들이 과격하거나 조롱하는 경우가 더 많아 보이네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물로바님에게 답글
논리적으로 조고조곤은 본인의 판단이라서
타인에겐 아닐수도 있습니다
타인에겐 아닐수도 있습니다
Gesserit님의 댓글
그런 세력들이 있기는 하겠죠. 그런데 모든 커뮤니티는 원래 눈팅하느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회원수 5만 명인 다모앙은 매일 5만 개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50만 건의 댓글이 달려야겠죠. 그런데 현실은 가입해 놓고도 매일처럼 방문하는 사람은 수천 명, 글은 수백 개 남짓이니까요.
대부분 눈팅하다가 정봉주 사태에 즈음해서 이 건에 대해서만 다른 커뮤니티, 그리고 최강욱 박시영 김진애 헬마 등 친민주 평론가, 유튜브 등의 입장과 다른 게시판 분위기 때문에 이제 처음으로 나서서 한두 마디 글을 올린 것일 수 있음에 유의합니다. 그들 모두를 작업 계정이라고 간주하면, 반대로 '이렇게까지 쉴드를 친다고?'라는 생각에서 과도하게 옹호하는 측 역시 작업 계정이라고 의심 받아도 할 말이 없을테고요.
대부분 눈팅하다가 정봉주 사태에 즈음해서 이 건에 대해서만 다른 커뮤니티, 그리고 최강욱 박시영 김진애 헬마 등 친민주 평론가, 유튜브 등의 입장과 다른 게시판 분위기 때문에 이제 처음으로 나서서 한두 마디 글을 올린 것일 수 있음에 유의합니다. 그들 모두를 작업 계정이라고 간주하면, 반대로 '이렇게까지 쉴드를 친다고?'라는 생각에서 과도하게 옹호하는 측 역시 작업 계정이라고 의심 받아도 할 말이 없을테고요.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그런 계정의 계좌를 직접 까보고 조사해보지 않은 이상은 작전 세력인지 알 수 없죠.
그런데 용산 돼지의 온갖 악행에도 한마디 없이 침묵하고 있다가
민주진영의 소란에만 득달같이 달려드는건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용산 돼지의 온갖 악행에도 한마디 없이 침묵하고 있다가
민주진영의 소란에만 득달같이 달려드는건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용산돼지의 온갖 악행에 한마디 없었다고 어떻게 단언하시나요?
계좌를 까보지 않으면 무조건 유죄추정하시나요?
계좌를 까보지 않으면 무조건 유죄추정하시나요?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모든 유튜버들이 한 목소리로 얘기한다면, 그게 맞을 가능성이 더 큰거겠죠. 자신의 뜻과 안맞을때 제일 쉬운게 작업계정이나 뒷거래로 치부해 버리는거죠.
애니시다님의 댓글
여긴 클리앙이 아니잖아요;
거기는 오래 되서 특정 시기나 신규 중에 의심할수도 있지만
이번 3월에 클리앙에서 사건 터지고 이주를 3~4월에 제일 많이 했으니까요.
왜 자꾸 클리앙때 했던 어그로 추리 하는 방법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오늘 정봉주 글 많이 올라 와서 의심한다고 하던데 정봉주가 맞다고 인정을 어제 했으니까 그런거고요.
앞뒤 사건 사실 안보고 추리 하면 그게 맞나요.
거기는 오래 되서 특정 시기나 신규 중에 의심할수도 있지만
이번 3월에 클리앙에서 사건 터지고 이주를 3~4월에 제일 많이 했으니까요.
왜 자꾸 클리앙때 했던 어그로 추리 하는 방법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오늘 정봉주 글 많이 올라 와서 의심한다고 하던데 정봉주가 맞다고 인정을 어제 했으니까 그런거고요.
앞뒤 사건 사실 안보고 추리 하면 그게 맞나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서로 다른 편인양 갈라서 싸우며 커뮤의 피로도를 높이며 사람들을 쫓아내는 듯 합니다.
조국 대표를 윤석렬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사람이 민주당사 앞에서 정봉주 사퇴 운동을 한다는 거 보고 작업 세게 들어왔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