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차장서 SUV가 전기차 충전시설로 돌진…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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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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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53분께 인천시 부평구 공영주차장에서60대 A씨가 몰던 쏘렌토 차량이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이 파손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장을 빠져나가다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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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급발진 주장 사고는 단순히 기사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고 객관적인 통계롤 놓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령자가 운전능력이 떨어지는 것과 별개로 요즘 기사 나오는거 보면 왠지 전부 고령자 사고로 몰아가는 느낌인데요...
ludacris님의 댓글
급발진을 너도나도 사고날 때마다 주장한다는건 문제가 있네요. 운전자가 딴짓을 했거나 페달오조작 등 전통적 사유일 가능성이 더 크지 급발진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hailote님의 댓글
그게 정신없는 와중에 차가 확나가면 운전자는 착각할수 있죠 뭐.. 실제로 엑셀 밟아도 당황하면 난 브레이크 밟는다고 생각할테니.. 말은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증명은 제조사랑 과수원에서 하겠죠.. 급발진 주장한다고 그게 책임에 영향 주는것도 아니고
todest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