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와 캐나다구스는 나름 합리적인 명품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7 12:37
본문
롤렉스는 일단 환금성이 매우 좋고 , 시간이 갈수록 중고가격이 올라갑니다.
내가 차다가 실증나면 팔아도 구매가격을 건지거나 어쩌면 돈을 벌기도 하죠.
구매가 쉽지 않지만, 자동차 사이즈를 한단계 줄이고 롤렉스를 사는것도 어쩌면 나쁘지 않단 생각이 드네요.
캐나다구스는 평생 a/s가 된다네요. 100만원이 넘는 패딩이라 매우 비싼데, 평생 수리를 해준다면
글쎄요. 한 적어도 10년이상은 충분히 입을것 같습니다.
7년전에 캐나다여행 갔었는데 그때 살걸 그랬어요. 한국에서 사는것보단 꽤 쌌을테니까.,
예전에는 지인들이 명품사는거 보면, 어차피 남 시선 의식해서 하는 돈낭비한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롤렉스나 캐나다구스같은 합리적인 명품은 사는게 오히려 낫단 생각이 드네요.
그랜저 탈바에 아반떼소나타 타고 롤렉스.. 생각해보니 이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하네요.
어차피 뒤에 사람태울 일도 별로 없으니.
댓글 9
/ 1 페이지
고슷케이님의 댓글
옷이 헤지거나 고장나서 못입는 경우는 팬티 티셔츠 외에는 경험해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ㅎㅎ
주로 살이 ㅉ.... 힝~
주로 살이 ㅉ.... 힝~
진로제약님의 댓글
브랜드가 생각이 안나는데 딸램이 7백만원 정도 되는 패딩을 새로 샀는데 세탁소에서 망쳐 놓았고, 본사에 보내서 어쩌고 저쩌고 세탁소에선 나몰라라 시전....어찌 되고 있는지 까 먹고 살았네요.
Estere님의 댓글
합리적인 '명품'이 아니라 합리적인 '투자상품' 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