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선거가 끝났으니 이제야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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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2024.08.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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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씨가 수박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불안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현명한 당원 분들이 잘 감시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사실 좀 길게 썼다가 

아무리 그래도 같은 당 사람인데 너무 심하게 말한 거 같아서 다 지웠습니다 

댓글 34 / 1 페이지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211.♡.130.40)
작성일 08.17 15:46
입이 말썽이죠... 어쩌겠습니까 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08.17 15:49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그 입은 나꼼수 시절부터  불안요소 였죠
휴...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211.♡.130.40)
작성일 08.17 15:51
@BECK님에게 답글 어쩌면 잘된건지도 모릅니다.
이참에 민형배 후보가 선전하길 바라는 마음도 생겼으니...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23.♡.80.249)
작성일 08.17 16:39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네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 비트겐슈타인 -

저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닐겁니다
특히나 분노에 차서 흥분에 내지르는 말은 거의 대부분 진심입니다
정봉주의 저 말에 잼대표를 향한 저열한 인식이 담겨있고, 다른 민주당의원들을 향한 분노가 담겨있다군요

이번 건은 그의 가벼운 캐릭터의 문제가 아니라 그의 진심이 문제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8.17 21:30
@라면먹고갈래님에게 답글 오늘 당원대회에서 당원분들의 야유를 듣고 부디 본인 스스로 깨달은 바가 있길 바랄 뿐입니다.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221.♡.138.177)
작성일 08.17 15:49
당원 투표는 결과에서 50프로 지분입니다. 내일 결과 합산되면 많이 바뀔거라 아직 모릅니다!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24.♡.205.121)
작성일 08.17 15:49
이정도면 충분히 경고는 됐을 겁니다
거의 반이 날아갔으니...정신이 번쩍 들었길 바랍니다

Cust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ustom (223.♡.162.55)
작성일 08.17 15:50
다음 최고위에서 볼수있다니 어질어질합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08.17 15:51
상식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이면 정봉주가 수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의 몸과 입가짐이 늘 가볍고 급진적이며 불안하다는 거죠. 내일모래 70인데 아마 본인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흥분한 것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0.♡.125.241)
작성일 08.17 15:56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 나이에 아직도 저러고 다니는 거 보면
앞으로도 그닥 변하지 않을 거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모습은 정치인의 기본적인 자질도 갖추지 못한 거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정치를 그만 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nowwin님의 댓글

작성자 nowwin (1.♡.137.159)
작성일 08.17 15:52
최고위에서 하는 행동에 따라
다음 공천에서 지지자들이 분리수거 할 겁니다.

원외인사라서 지지자들 눈치 안보면 다음은 없죠.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124.♡.66.173)
작성일 08.17 15:52
수박이 뭐 따로 있나요
다된밥에 코 풀고 어깃장놓고
트로이목마같고
아군인지 적군인지 혈압올리게 만드는 사람이잖아요
고유명사는 아니죠
사상검증할수도 없고 뇌 mri를 찍을수있는것도 아니고…
저는 사실 그간 왜 화합해서 단결대오를 못하냐는
회원님들 성토에
정당은 다양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해왔던 사람으로 별로 가담을 안해왔는데
제가 제일 싫었던건 누구든 기회주의자 모습였어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32)
작성일 08.17 15:55
저는 요 며칠의 결과도 최고위 입성 자체가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당원 56% 대의원 14%, 일반 여론조사 30%인데
대의원 표가 결코 정봉주에게 호의적이지는 않을 겁니다.
일반 여론이 결정할 것 같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17 16:01
그래도 하며
정당대회 끝날 때까지 기다렸는데

자신의 수준과 능력이 이번에 드러났다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니
찰나의 욕심이 아니라
그냥 그 수준의 정치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반성은 행동이 뒤따라야 진정성이 보이는 법인데
그냥 주둥아리 이용 뿐이라 봅니다
과연
당에서 한자리 차지할 급인지
나꼼수 출신 김용민도 정치 욕심에 주둥아리
한번 잘못 놀려 개망했고
잠시 정신 차렸나 했는데
아니였죠
정봉주도 딱 그 수준이라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질풍가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질풍가든 (106.♡.194.130)
작성일 08.17 16:09
종편에 먹잇감 제공 많이할 것 같아요 ㅠ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17 16:16
입이 너무 가볍고, 정무감각도 떨어집나다.
민주당에 리스크 입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220.♡.5.27)
작성일 08.17 16:18
조동아리를 잘간수하지못하는건 치명적인겁니다만.....그게 국민의짐쪽이아니라 민주당쪽이면 재앙이 되는거죠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8.17 16:41
수박과 정봉주 공통점은  내이익앞에선 당이고당대표고 없다가기본마인드죠..  다른점은수박들은 원하는 이익이 주로 권력을이용한 돈이여서 재벌 언론 눈치를본다는거고 정봉주는 돈보단 정치권력 즉 자리욕심이 커서 남들보다 항상과하게 말하다 실수한다는거죠..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08.17 17:23
이낙연이나 청와대 계 수박은 아니겠습니다만, 자신의 이익과 생존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당대표든 당원이든 칼을 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과연 크게 다른 건가 싶기는 합니다.
아주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국힘의 많은 의원들과도 아주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아는데, 당원들이 기대하는 그런 개혁적인 의원이라면 그런 행동을 보일 수 있는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8.17 18:13
@puNk님에게 답글 처음엔 이재명,정봉주 둘다 부족함도좀보이는 개혁적인정치인이였지만 지금은 이재명은 개혁적이면서 완급조절을잘하는 능숙한정치인이 된반면 정봉주는  잔머리굴리는 정치업자쪽에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만두꽃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꽃 (116.♡.178.48)
작성일 08.17 18:04
정봉주가 딴 생각을 품고있다 해도 김두관보다는 나을 것 같은 생각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어째 김두관 입 놀릴 때 보다 더 많은 시선과 관심이 쏠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17 18:40
@만두꽃님에게 답글 김두관은 원래 저런거 알아서 타격감이
없지만
정봉주가 처음부터 개딸과
싸우고 그랬으면 표를 줬을까요
표줬더니 이상하게 하니 논란이 되는거죠.

만두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만두꽃 (116.♡.178.48)
작성일 08.17 18:49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타격감이라고 하시니 별로 와 닿지 않네요.
화풀이 대상이 필요하셨던 걸까요?
그래서 국힘이 미친 ㅈㄹ하는 건 아무 말씀도 안하시던 분들이 민주당 내부에서 흠결(?)이 생기면
그렇게 무섭게 달려 드는 것이었나보군요.
정봉주 쉴드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득달같이 달려 들어 물고 뜯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한켠이 꽉 막힌 기분이었습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18 02:24
@만두꽃님에게 답글 본인 타격감 받으라고 한것도 아니고만
뭘 와닿지 않는 다는 뭔 말이며
국힘당  욕 안하는 사람에게 따지시고요.
내 서명에 봐도 국짐당 극혐이구만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도 평가 엄청 하면서
화풀이 엄청 하시네요
정봉주 기자회견을 내가 하라고 했어요?
숼드 칠 생각 없다고요?댓글에 실컷하면서
뭘 아니라고 하세요
빠가 까를 만든다고
싸우는거 싫다면서 시비 엄청 거시네요.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정봉주 때문에 진짜 별꼴을 다 보네요
어떤 사람도 똑같이 국짐당 욕 안하면서 정봉주 깐다 쓰던데 참 신기한게 돌려쓰는 단어가 왜 다들 비슷할까요?
언제 국짐당 욕 배틀 하시면 하시던가요
반 국짐당으로 살았는데
뭔데 평가를 하는지 참 대단하네요

만두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만두꽃 (116.♡.178.48)
작성일 08.18 13:37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제 댓글이 많이 거슬리셨나 보군요.
기분 푸세요.
이 댓글은 화풀이 엄청 한 수준도 아니고요, 시비 엄청 건 것도 아닙니다.
이 정도 댓글에 그 만큼 느끼신다면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죠.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18 14:03
@만두꽃님에게 답글 국짐당 욕은 왜 안하냐는 말이
이정도요 라는 말이라고요?
조심이 아니라 사과할 말이예요.
사과 하실분 아닌거 같아 기대도 없지만 그런 말 함부러 하지 마세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18 02:30
@만두꽃님에게 답글 그리고 흠결이라고 하는게 작아보이게
너무 이상하네요
같은 민주당 인사를 깠는데
왜 숼드는 한쪽만 치면서
정의롭게 생각하는척 하는거예요?

만두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만두꽃 (116.♡.178.48)
작성일 08.18 13:45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뭐 정봉주 쪽 사람이라 낙인찍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그건 아니고요.
애니시다님에게 “척”이라는 표현을 들을 정도 제 정의에 대한 기준을 드러내지도 않았는데 사람을 참 쉽게 평가히시는군요.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18 14:00
@만두꽃님에게 답글 정봉주 관련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서 하시고요
낙인은 본인 찍으셨죠
본인 글 잘 읽어보시고요
국짐당 욕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고 쓰시고요

하늘바람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바람꿈 (211.♡.235.30)
작성일 08.17 18:08
날 때부터 수박이 따로 있나요? 다들 그렇게 이상해지면서 수박이 되는 겁니다.

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마왕 (39.♡.46.204)
작성일 08.17 18:41
이것 저것 다 좋게 보려고 하지만
입이 정말 가벼운 사람이에요 그렇게 혼나고도 정신 못차린거면  떨어지는 것이 맞아요.

저는 정봉주와 민형배 표 줫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까지 설득해서.

문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지기 (222.♡.41.117)
작성일 08.17 19:48
입이 말썽이라고 싶게 넘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말이란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수단이 아닌가요?
인터뷰. 연설... 모두 자신의 마음을 남에게 알리는 수단이지요.
물론 자신의 마음과 상관없는 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도 하겠지만... 요.그건 사기지요.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8.17 20:43
저도 미안함과 까방권은 오늘로 끝입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06.♡.11.5)
작성일 08.17 22:04
이건 입문제가 이니라 생각의 문제입니다
당원보다 자신이 앞선다면 그게 수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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