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135ml 캔의 존재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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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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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불단에 올리는거냐 싶어 코웃음쳤지만 지금은 '이게 딱 좋은 사이즈' 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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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저거 아사히 맥주 조사 결과로 '맥주는 한모금째가 제일 맛있고 그 이후부터 맛의 감각이 열화된다' 는 데이터를 가지고 개발된 것. 한모금 할 수 있는 사이즈 135ml.
요구르트 두병 정도 양이죠..
댓글 10
/ 1 페이지
피너츠님의 댓글
젊었을 때 일본 출장가면 항상 쟁여왔던 거네요.
술못먹는 제겐 넘 좋은 사이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왜 안나오는지...ㅠ.ㅠ
술못먹는 제겐 넘 좋은 사이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왜 안나오는지...ㅠ.ㅠ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예전 일본에 있을 때 저 사이즈 맥주가 딱 좋았었습니다.
귀국해서 왜 없는지 아쉽더라구요.
귀국해서 왜 없는지 아쉽더라구요.
독타페퍼님의 댓글의 댓글
@딸자랑마스터님에게 답글
가격 생각해보면 그냥 행사하는 일반 캔맥주 사서 맛있게 한두모금 마시고 남는건 튀김할때 쓰거나 버려도 오히려 쌀거에요.
존스노우님의 댓글
250ml, 뚱캔과 번갈아가면서 마셔보니 알겠더군요.
따고 나서 첫 모금이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