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 플레이중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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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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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게임패스 3개월 얻은걸로 하고는 있습니다만.
3시간정도 했으니 중간정도 했을꺼 같은데,
참... 예술영화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그래픽은 엄청 좋은데 사운드가 좀 정신없고.
전투도 이게 전투인건가... 퍼즐도 난이도는 낮은편인데
좀 오브젝트가 명확한거 같진않아보입니다.
길찾기는 없어서 좋긴한데, 별도의 아이템수집 같은게 없고요.
공짜니까 그냥 꾸역꾸역 끝까지 해보긴할텐데...
권장할만한 게임은 아니겠습니다;
그래픽이 좋은만큼 사양은 상당히 높은것 같네요.
DLSS 3 켜고도 4K 에서 60-80fps정도네요. (7800x3D, 4090)
글카팬이 열심히 돕니다 ㅋㅋㅋ
댓글 5
/ 1 페이지
PINECASTLE님의 댓글
이 게임은 애초에 다른 게임하고 같은 연장선상에서 놓으면 안되는게, 주인공인 세누아가 전작(1편)에서 연인을 잃고 정신적인 문제를 안는 것을 게임상에서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정상(?)입니다. 그 망령 중 하나인 아버지의 망령이 이번 판에서 따라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걸 이겨내느냐의 문제죠. 전작을 해보면 좀 더 좋긴 하지만, 그게 아니면 게임이 좀 이상하게 보일 겁니다.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전작도 충분히...이상하다는 평은 봤었습니다 ㅋㅋㅋ
게임패스니까 해본거라고 보심 됩니다; 과연 어떤게임인가 싶어서요.
게임패스니까 해본거라고 보심 됩니다; 과연 어떤게임인가 싶어서요.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칼쓰뎅님에게 답글
아... 저는 오히려 그 세계관(?)이나 상황을 이해하고 하니까 그쪽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는 대단히 긍정적인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최근에 돌아다니는 평가를 보니까 그런 거 이해없이 다른 게임이랑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면서 비판하는 경향성이 보이더라고요. 오히려 전작에 비해 짧다고 하면 그건 올바른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게임성을 이해 안하고 이야기하는 건 마치 프롬식 게임을 非 프롬식 게임이랑 같은 선상에 놓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어요.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뭐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이라고 함은 '재미'가 있어야되긴하니까요 ㅋㅋㅋ
이게 '재미'가 있는가? 란 면에서 호불호가 극심할꺼 같고 일반적으로는 불호의 영역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추천하기 어렵고요 ㅋㅋ
이게 '재미'가 있는가? 란 면에서 호불호가 극심할꺼 같고 일반적으로는 불호의 영역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추천하기 어렵고요 ㅋㅋ
순후추님의 댓글
근데 애초에 게임인지가 아리까리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