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탈락하고 바로 자리뜬 정봉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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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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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한 민형배 의원, 강선우 의원도 자리 지키고 있는데...
마무리도 참 뭐같이 하네요
댓글 56
/ 1 페이지
까만콤님의 댓글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그래도 뽑아준 당원들이 있는데 참...
이래서 사람이 겸손해야 합니다.. 이젠 더볼일 없을거 같군요..
그래도 뽑아준 당원들이 있는데 참...
이래서 사람이 겸손해야 합니다.. 이젠 더볼일 없을거 같군요..
앙크띵님의 댓글의 댓글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는 정봉주에 대해 부채감이 없는데.. 그동안 정봉주에게 부채감 있었던 분들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모두 청산하셨을듯 하네요. 즉, 빚이 없다는 얘기고 정봉주의 정치도 끝이 보이지 않나 싶네요
담임선생님의 댓글
아..... 저의 한표가 저렇게 갔네요
이제 봉도사에 대한 짠한 감정을 없습니다.
한편으론 감사합니다.
이제 봉도사에 대한 짠한 감정을 없습니다.
한편으론 감사합니다.
그루님의 댓글
잼대표 악수 거부하려고 헐레벌떡 이언주 팔 두드리고 언주랑 악수하는 거 보고 저는 그만 봉도사 놓기로 했습니다
푸른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그루님에게 답글
저도 하필 그타이밍에 옆 후보자와 인사를? 했었는데요. 참 안타깝더라구요.
예비경선에서는 정봉주 후보 투표했다가, 본투표에서 다른분 께 투표했습니다. 본인이 자초한 결과인데 말이에요.
다른곳에서 보니 이대표한테 악수 청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제가 못본 장면이 있었나봐요.
예비경선에서는 정봉주 후보 투표했다가, 본투표에서 다른분 께 투표했습니다. 본인이 자초한 결과인데 말이에요.
다른곳에서 보니 이대표한테 악수 청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제가 못본 장면이 있었나봐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와 처음에 한표 준 거 너무 아깝네요. 그래도 중립적으로 보려했는데...
그냥 말실수가 아니고 수준이였네요
그냥 말실수가 아니고 수준이였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울산에서 불러드립니다
잘 가세요 잘가세요오..이 한마디였었네..잘 가세요 잘 가세요오.
아니 모든 일이 다 그렇듯 끝이 아름다워야 기억이 좋지. 저렇게 자기 기분 하나 조절 못해 어떻게 정치 하겠다는 건지.
마 이제 집에서 푹 쉬시소. 마.
잘 가세요 잘가세요오..이 한마디였었네..잘 가세요 잘 가세요오.
아니 모든 일이 다 그렇듯 끝이 아름다워야 기억이 좋지. 저렇게 자기 기분 하나 조절 못해 어떻게 정치 하겠다는 건지.
마 이제 집에서 푹 쉬시소. 마.
fsszfeaja님의 댓글
예전부터 느꼈지만 그릇이 참 작은 인물같아요.. 근데 뒤끝이 오래가지 않아서 미움은 받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진우원님의 댓글
헐... 최고위원 선거를 끝으로 정치 안할려고 그러는건가요??
뭐.. 지금 하는 행동봐서는... 끝내기 싫어도 당원들이 끝을 내줄 것 같긴하네요...
뭐.. 지금 하는 행동봐서는... 끝내기 싫어도 당원들이 끝을 내줄 것 같긴하네요...
potatochips님의 댓글
이번 페북건으로 치졸함이 드러난 거죠. 그럼에도 지지를 이어나간 당원들이 많은데 저런 태도라니.. 저건 당원을 거부라는 겁니다. 이제 대놓고 이재명 대표 디스하고 다니겠네요.
초록몽님의 댓글
이후가 더 기대되네요.
저렇게 끈 떨어지고 나면 돌변하는 케이스들이 종종 있죠.
이재명에 대한 섭섭함이 있었다고 실토까지 한 사람이라 앞으로 실망할 일이 훨씬 많아 질 듯 한 느낌입니다.
저렇게 끈 떨어지고 나면 돌변하는 케이스들이 종종 있죠.
이재명에 대한 섭섭함이 있었다고 실토까지 한 사람이라 앞으로 실망할 일이 훨씬 많아 질 듯 한 느낌입니다.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
정봉주에게 그동안 부채의식이 제법 있었는데 이번에 다 털어버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NeoPD님의 댓글
저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 저는 일단 판단 유보 하렵니다만, 저도 뭐든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라.....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안타깝습니다.
특별히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지만 민주당에 도움이 될거라 믿고있었고 이재명 대표에게 도움이 될거라 믿었습니다
특별히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지만 민주당에 도움이 될거라 믿고있었고 이재명 대표에게 도움이 될거라 믿었습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한편으로 완벽한 마무리네요. 뒷끝도 아쉬움도 없이 이렇게 그간 지지해준사람들 편안?하게 해주는게 진짜 봉주형인것같기도하고
하는정치말고 보는정치나 아니면 다른거 하면서 행복하길
하는정치말고 보는정치나 아니면 다른거 하면서 행복하길
milujute님의 댓글
나 삐졌어
딱 그정도 그릇밖에 안되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고 최고위원을 하겠다고
딱 그정도 그릇밖에 안되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고 최고위원을 하겠다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총수가 그랬죠
정치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자산은 지지자들이 빚진 마음을 가진 것이다
그런 정치인을 이길 수는 없다고 말이죠
정봉주에게 다들 어느 정도 빚진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지지도 했습니다
저도 한표 줬구요
그런데 이젠 빚이 없어요
이번에 빚 청산한 지지자들이 많을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자산 다 까먹은 거죠
스스로 복을 차버린 결과입니다
정치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자산은 지지자들이 빚진 마음을 가진 것이다
그런 정치인을 이길 수는 없다고 말이죠
정봉주에게 다들 어느 정도 빚진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지지도 했습니다
저도 한표 줬구요
그런데 이젠 빚이 없어요
이번에 빚 청산한 지지자들이 많을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자산 다 까먹은 거죠
스스로 복을 차버린 결과입니다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
처음 얘기 불거졌을때 정봉주가 빨리 해명해야 한다고 다모앙에 첫글 썼다가 공격받은 1인 입니다.
예비경선에서 정봉주에게 1표 준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맘에 글을 썼었습니다.
그 당시에 무지성 지지하지 마시고 빠른 해명쪽으로 지지자 분들이 의견을 모았으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 매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예비경선에서 정봉주에게 1표 준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맘에 글을 썼었습니다.
그 당시에 무지성 지지하지 마시고 빠른 해명쪽으로 지지자 분들이 의견을 모았으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드네요.
사랑의 매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고니아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