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글을 많이 쓰셨지만 정봉주는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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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14.♡.11.123
작성일 2024.08.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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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물고 민주당 화이팅만 외쳤어도 무난하게 가는 걸 왜 또 참...


민주당 당원들은 정말 무섭슴미다


초반 1위 달리던 후보를 막판에 털어내는 집중력 호달달


최고위원들 당원 무서움을 뼈에 새겼을테니 이제 당원만 보고 가겠쥬? 



댓글 22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8 19:05
진짜 왜 그랬을까요?

갑자기 특표율이 높으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봐야 하는걸까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18 19:07
@Castle님에게 답글 정봉주도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호도 되는게 억울한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표현이 적절치 못한면이 있긴 했지만, 정봉주를 10년넘게
지켜봐온 지지자들은 과하게 호도된면이 있다고 보는거죠.

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8.18 19:09
@QLORD님에게 답글 억울하게 호도된건지 아닌지를 투표 결과가 증명해주는것 같습니다...

NeoP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08.18 22:30
@QLORD님에게 답글 기자회견을 통해서 당원들을 납득 시킬 수도 있었지요, 기자회견 말고도 수많은 sns 채널도 있고요. 시간이 없었다고 할 수도 없지요. 자신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드럼행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118.♡.123.194)
작성일 08.19 00:01
@QLORD님에게 답글 본인이나 지지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한발 떨어져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슈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평가하는거죠... 정봉주의 그릇이 사실상 간장종지 정도였다는게 드러나 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에 반해 이재명 대표(혹은 조국 의원)은 바다도 받아낼 만틈의 그릇처럼 보이니까 대비가 확실한거죠...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18 19:28
@Castle님에게 답글 순위가 떨어져서 옛날에 쓰던 정치수를 썼다는게 정후보와 친분이 있던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이더라고요.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08.18 19:07
모든 걸 떠나서, 당원들의 판단력과 실행력 무섭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8.18 19:08
당원들은 기회 줄만큼 줬고요. 해줄만큼 해줬어요.

처음에 기자회견 하나만 잘했어도 무난히 당선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 기회들을 스스로 걷어 찬거죠

TonySta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onyStark (222.♡.124.41)
작성일 08.18 19:11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의도가 와전되고를 떠나서 정치인이라면 대중이 받아들일 포인트를 예측해서 노련하게 말을 했어야죠. 저 직업의 기본기인 군중 대상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너무 부족한 겁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몇 번째 반복인데 본인 고집 때문에 아마추어 티를 못 벗는 거라고 봅니다. 대중은 이미 등을 돌렸어요. 함량 미달인 거예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8.18 19:14
@TonyStark님에게 답글 본인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뭘 원하는지조차 감 못잡으면 정치인으로서 실격이고요
65살에 자기 감정하나 조절못한다는 건 사회인으로서도 마이너스죠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8 19:33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그렇쵸

샤일록님의 댓글

작성자 샤일록 (211.♡.83.210)
작성일 08.18 19:14
그래도 안정권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후덜덜한 화력이네요
진짜 짠한 형입니다.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222.♡.41.121)
작성일 08.18 19:21
앗뜨거 몇번 당해서 비슷한 조짐만 보이면 바로 컷이죠.

초록몽님의 댓글

작성자 초록몽 (222.♡.148.73)
작성일 08.18 22:41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십년을 넘게 믿어 왔던 사람이
사석에서는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는것에 대한 놀라움과 배신감이죠.
이런 경우 그 폭발력은 가히 E=mc^2 일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선거과정에서 만약 김두관이 같은 발언을 했다면 그냥 뭐 그런갑따 했겠죠.
하지만 정봉주였기 때문에 폭발력이 엄청났던 겁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21.♡.251.37)
작성일 08.18 22:44
또 다른 문제는 이언주가 최고의원이 됐다는 것도 중요하지요.

과연 민형배 의원보다 이언주가 최고의원에 적절했는지..

여론조사 대의원에 의문을 가집니다.

배신의 정치가 자리 잡아가나 봅니다.

이상한 일이 생기고 있어요.

이리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리온 (210.♡.150.124)
작성일 08.18 23:35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민형배의원님 아쉬워요.. 개인적으로는 이언주의원보다는 민형배의원님이 더 나았을꺼 같은뎅.. 잘 지켜봐야져 뭐.. 민주당 손 많이 가서 믿고 잘하려니 하면 뻘짓해서.. 진짜 잘 지켜봐야돼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21.♡.251.37)
작성일 08.19 00:34
@이리온님에게 답글 매의 눈으로 지켜보도
곰의 팔로 두둘겨 패야

겨우 민주진영 역할 하는 곳이니까요.

왜냐면

지금의 종일세력이 대한민국을 본국에 갔다 받치는 과정에서

민주당에 오랬동안 밀정을 심어 놓았죠. 결정적일 때 늘 그들이 활략했고요.

최근 180석과 낙지가 수면 위로 올라 와서 많이 깨달았지만

이것은 종일세력이 본격적인 나팔국을 위해 굥죨 정부를 세우려고 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소란이 나다보니 깨달은 사람이 많아진 것 뿐이지요.

그래서 89명 역시 들어난 거라고 봅니다. 추미애 국회의장 막기 위해서요.

굥죨 정권 탄생에 맞먹는 핵폭탄이 추미애 국회의장이라는 거고

22대 상반기에 죽어도 추미애를 국회의장에 올려 놓아서는 안 된다는 절대절명인 것아라는 반증이러고 보여집니다.

22대 시작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수박 노출은 매우 위험했다고 보고요.

민주당내 공천 개혁했다는 뿌듯함으로 숨기 좋은 잇점을 버리고 추미애 의원이 국회의장 되는 것을 막는 것이 더 중요했다는 것이죠.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지켜보며 패면서 민주당 끌고 가야 합니다.

적폐 청산은 종일 청산으로 갑니다.

이리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리온 (210.♡.150.124)
작성일 08.19 08:01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어우.. 그러니까요.. 이낙연때 정말 통수가 얼얼했어요..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198)
작성일 08.18 23:15
이재명과 윤석열을 같은 취급은 선을 너무 넘었어요
이게 진심인거죠 누가 이런 농담을 합니까

이리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리온 (210.♡.150.124)
작성일 08.18 23:36
@dustku님에게 답글 헐? 누가 그랬어요?! 이재명이랑 윤돼지를 같은선에서 비교한게?? 이건 너무허네요?

dustk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198)
작성일 08.18 23:43
@이리온님에게 답글 https://v.daum.net/v/20240809095812701

이리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리온 (210.♡.150.124)
작성일 08.19 08:00
@dustku님에게 답글 아... 꽤나 상세하게 보도가 됐었군요.. 저렇게 말한게 사실이더라도 반성하고 사과하고 원외에서 윤때려잡겠다 이랬으면 5위 안에 들어갔을텐데 말입니다.. 쩝.. 이언주도 받아주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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