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부산도 야당 구청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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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125.♡.247.65
작성일 2024.10.0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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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가 잘 한건 아인데, 이재명이가 이기면 나라가 혼란할끼고…”

28년째 부산 금정구의 서동미로시장에서 보리밥 식당을 운영하는 이미경(60)씨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얘기를 꺼내자 한숨부터 내쉬었다. 시장 입구에서 청과물을 파는 서동휘(63)씨도 “선거 때마다 정치인들 뻔질나게 오면 뭐하노. 시장도, 동네도 30년째 고대로”라며 “투표도 때리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한테 실망 마이 했지만, 이재명 대표가 더 나쁘다 아입니까.” 지난달 30일 퇴근 시간대 부산대역 앞에서 만난 홍선옥(59)씨는 “덜 나쁜 사람을 뽑을 수밖에 없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30년째 택시 운전을 하는 윤문수(65)씨는 “그래도 여당을 뽑겠지만, 부산서도 대통령 인기가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종양 기사라 링크는 안걸었습니다.

의도가 있는 기사라지만 할배할매 정신 좀 차리소



댓글 52 / 2 페이지

씻으면장동건님의 댓글

작성자 씻으면장동건 (1.♡.129.39)
작성일 10.03 12:06
저분들은 그냥 정체성이 그쪽이라 무슨 말을 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211.♡.130.177)
작성일 10.03 13:09
30년을 똑같이 행동하면서 변하기를 바라는건 욕심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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