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작가가 대표 재임은 리스크가 크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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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2024.08.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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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떤 이유로 그런말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잼대표님 이제 고생길이 또 열렸네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김민석의원이 수석으로 부담을 많이 덜어주길 바래봅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58.♡.119.11)
작성일 08.18 19:20
개인적으로 국회의장이 추장군이 되었으면 빠져도 된다고 봤는데 우원식이라 이재명재임밖에 할수있는게 없지 싶네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18 19:30
@비빌님에게 답글 참, 올해 제일 아쉬웠던 점입니다.
국회의장이 추장군이 되셨으면 개혁정국의
힘이 더 강할 수 있을텐데...

토르코막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토르코막토 (211.♡.81.124)
작성일 08.18 19:39
@비빌님에게 답글 이게 정답입니다.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124.♡.225.56)
작성일 08.18 19:21
대표직은 일이 많으니 내려놓고 정국구상도 하며 리프레쉬해야하는 점과
당대표가 되면 언론에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니 국민들의 피로도가 있을것이다라는 점을 말했던것 같습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18 19:23
@RE2PECT님에게 답글 어, 맞아요. ㅋㅋ 기억나네욬ㅋ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18.♡.27.81)
작성일 08.18 19:21
이잼 표정이 왤케 귀여우심요. ㅎㅎ

이지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지은 (221.♡.170.138)
작성일 08.18 19:24
조금이라도 상식적인 세상이였다면 이동형 작가말대로 당대표 하지않아도 됐겠지만.... 당대표를 안하면 수박들과 음해세력들이 가만두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선전까지 보신을 위해서라도 당대표 재임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08.18 19:24
저는 개인적으로 큰일이 있을때마다 '이동형 작가가 하지마랬는데..' '이동형 작가는 아니라했는데...' 발언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갔습니다.
이동형 작가는 일반인에 비해선 다른 시각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실진 몰라도, 그래도 작가시거든요.

여하튼 잼 대표님 본인이 리스크 잘 알고 계셨을것이라 생각하고, 응원하려 합니다

질풍가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질풍가든 (211.♡.67.160)
작성일 08.18 19:25
재임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ㅠ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08.18 19:26
그나마 야당 대표라 버티는거죠. 검찰 때문에 하셔야 해요.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08.18 19:26
대선까지 아직 많이 남은 상황에서 계속 당대표를 하면서 관심을 끌고 가기엔 잼대표 본인도 많이 지칠거에요.. 메이트가 있어야 이목도 더 집중되는데.. ㅠ

gv7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v70 (182.♡.159.243)
작성일 08.18 19:29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안 하는 편이 더 편했다고 봅니다. 다만 대표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적 상황도 있습니다. 이 작가가 대표 연임 반대할 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 작가도 지금은 반대 안 할 것 같네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18 19:32
@gv70님에게 답글 그때 추장군 국회의장은 확실시 됐다는 분위기였었죠?

채주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채주접 (220.♡.183.112)
작성일 08.18 19:30
이동형작가의 우려는 그거였죠
연임을하게되면 보수언론이 사당화냐 어쩌구 저쩌구 뭘 다붙여서 엄청 공격들어올거꾸  중도층을 위해선 연임보다는 민생을 더 신경쓰면서 다음 대선을 준비하는게 더 좋다는 의견이였습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18 19:31
@채주접님에게 답글 어, 맞어요. 말씀하시니 기억나네요.
중도층 리스크가 있다고 하는말에 공감했었죠.

무카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카무카 (106.♡.204.70)
작성일 08.18 19:30
대신 향후에 있을 재판을 고려하면 이득인 부분도 있습니다. 전직 당대표 = 일반 평당원을 날리는 것과 현직 야당 대표를 날리는 것은 다가오는 무게감이 다르기에...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18 19:33
@무카무카님에게 답글 당원들의 마음은 한가지 같네요.
공감합니다.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211.♡.196.98)
작성일 08.18 19:33
정봉주만 봐도 그렇고 아직 민주당 내부에 적들이 많이 남아있는걸 아셨던거죠.
당대표해도 구속청구 가결 시킨 민주당 쓰레기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겠죠.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08.18 19:35
저 개인적으론 이동형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그가 언제나 맞추지는 못하죠. 대표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전현희는 서울말고 부산에 출마해야,  조국은 윤석렬 심판 전선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불출마가 정답이라고 했지만 결국 이 두 건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고요.
다양한 관점을 두루 들어봐야 합니다. 그래도 전 여전히 이동형을 좋아하고 신뢰합니다.

네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스트 (211.♡.61.54)
작성일 08.18 19:42
이작가 뿐만 아니라 정치계에 몸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들 생각을 했었다고들 하죠
그럼에도 이렇게 흘러가는건 시대의 부름이니 함께 새길을 개척해나가야겠죠

jjlove님의 댓글

작성자 jjlove (14.♡.151.213)
작성일 08.18 22:09
정치에 답이 있으면 정치가 아니죠.
칼날 위의 선택에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다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라도 내말 믿어라. 내 말이 다 맞았지.
저는 이런말 안믿습니다.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08.18 22:24
이제까지 보면 대권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당대표를 연임 한다는 건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지요.
가뜩이나 상대 진영의 표적인데 어떤 사안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누가 실수 하더라도 모든 책임을 당대표에게 몰아갈 수도 있으니 오로지 대권 준비만 할 수 없고, 모든 사안에 대해 신경 쓸 수밖에 없겠지요.
이미 대표까지 한 마당이니 정치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는 걸 잘 알면서도 나선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18 23:18
@NeoPD님에게 답글 아...그러네요. 이미 당과 당원들에게 둘도 없는 대선후보인데
굳이 적에게 공격받는 자리를 할 필요가 없는거겠죠.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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