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작가가 대표 재임은 리스크가 크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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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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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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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참, 올해 제일 아쉬웠던 점입니다.
국회의장이 추장군이 되셨으면 개혁정국의
힘이 더 강할 수 있을텐데...
국회의장이 추장군이 되셨으면 개혁정국의
힘이 더 강할 수 있을텐데...
RE2PECT님의 댓글
대표직은 일이 많으니 내려놓고 정국구상도 하며 리프레쉬해야하는 점과
당대표가 되면 언론에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니 국민들의 피로도가 있을것이다라는 점을 말했던것 같습니다.
당대표가 되면 언론에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니 국민들의 피로도가 있을것이다라는 점을 말했던것 같습니다.
이지은님의 댓글
조금이라도 상식적인 세상이였다면 이동형 작가말대로 당대표 하지않아도 됐겠지만.... 당대표를 안하면 수박들과 음해세력들이 가만두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선전까지 보신을 위해서라도 당대표 재임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큰일이 있을때마다 '이동형 작가가 하지마랬는데..' '이동형 작가는 아니라했는데...' 발언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갔습니다.
이동형 작가는 일반인에 비해선 다른 시각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실진 몰라도, 그래도 작가시거든요.
여하튼 잼 대표님 본인이 리스크 잘 알고 계셨을것이라 생각하고, 응원하려 합니다
이동형 작가는 일반인에 비해선 다른 시각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실진 몰라도, 그래도 작가시거든요.
여하튼 잼 대표님 본인이 리스크 잘 알고 계셨을것이라 생각하고, 응원하려 합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대선까지 아직 많이 남은 상황에서 계속 당대표를 하면서 관심을 끌고 가기엔 잼대표 본인도 많이 지칠거에요.. 메이트가 있어야 이목도 더 집중되는데.. ㅠ
gv70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안 하는 편이 더 편했다고 봅니다. 다만 대표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적 상황도 있습니다. 이 작가가 대표 연임 반대할 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 작가도 지금은 반대 안 할 것 같네요.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gv70님에게 답글
그때 추장군 국회의장은 확실시 됐다는 분위기였었죠?
채주접님의 댓글
이동형작가의 우려는 그거였죠
연임을하게되면 보수언론이 사당화냐 어쩌구 저쩌구 뭘 다붙여서 엄청 공격들어올거꾸 중도층을 위해선 연임보다는 민생을 더 신경쓰면서 다음 대선을 준비하는게 더 좋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연임을하게되면 보수언론이 사당화냐 어쩌구 저쩌구 뭘 다붙여서 엄청 공격들어올거꾸 중도층을 위해선 연임보다는 민생을 더 신경쓰면서 다음 대선을 준비하는게 더 좋다는 의견이였습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채주접님에게 답글
어, 맞어요. 말씀하시니 기억나네요.
중도층 리스크가 있다고 하는말에 공감했었죠.
중도층 리스크가 있다고 하는말에 공감했었죠.
무카무카님의 댓글
대신 향후에 있을 재판을 고려하면 이득인 부분도 있습니다. 전직 당대표 = 일반 평당원을 날리는 것과 현직 야당 대표를 날리는 것은 다가오는 무게감이 다르기에...
진우원님의 댓글
정봉주만 봐도 그렇고 아직 민주당 내부에 적들이 많이 남아있는걸 아셨던거죠.
당대표해도 구속청구 가결 시킨 민주당 쓰레기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겠죠.
당대표해도 구속청구 가결 시킨 민주당 쓰레기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겠죠.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저 개인적으론 이동형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그가 언제나 맞추지는 못하죠. 대표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전현희는 서울말고 부산에 출마해야, 조국은 윤석렬 심판 전선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불출마가 정답이라고 했지만 결국 이 두 건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고요.
다양한 관점을 두루 들어봐야 합니다. 그래도 전 여전히 이동형을 좋아하고 신뢰합니다.
다양한 관점을 두루 들어봐야 합니다. 그래도 전 여전히 이동형을 좋아하고 신뢰합니다.
네스트님의 댓글
이작가 뿐만 아니라 정치계에 몸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들 생각을 했었다고들 하죠
그럼에도 이렇게 흘러가는건 시대의 부름이니 함께 새길을 개척해나가야겠죠
그럼에도 이렇게 흘러가는건 시대의 부름이니 함께 새길을 개척해나가야겠죠
jjlove님의 댓글
정치에 답이 있으면 정치가 아니죠.
칼날 위의 선택에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다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라도 내말 믿어라. 내 말이 다 맞았지.
저는 이런말 안믿습니다.
칼날 위의 선택에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다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라도 내말 믿어라. 내 말이 다 맞았지.
저는 이런말 안믿습니다.
NeoPD님의 댓글
이제까지 보면 대권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당대표를 연임 한다는 건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지요.
가뜩이나 상대 진영의 표적인데 어떤 사안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누가 실수 하더라도 모든 책임을 당대표에게 몰아갈 수도 있으니 오로지 대권 준비만 할 수 없고, 모든 사안에 대해 신경 쓸 수밖에 없겠지요.
이미 대표까지 한 마당이니 정치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는 걸 잘 알면서도 나선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가뜩이나 상대 진영의 표적인데 어떤 사안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누가 실수 하더라도 모든 책임을 당대표에게 몰아갈 수도 있으니 오로지 대권 준비만 할 수 없고, 모든 사안에 대해 신경 쓸 수밖에 없겠지요.
이미 대표까지 한 마당이니 정치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는 걸 잘 알면서도 나선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NeoPD님에게 답글
아...그러네요. 이미 당과 당원들에게 둘도 없는 대선후보인데
굳이 적에게 공격받는 자리를 할 필요가 없는거겠죠.
이해가 되었습니다.
굳이 적에게 공격받는 자리를 할 필요가 없는거겠죠.
이해가 되었습니다.
비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