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강선우의원이 여기 글남겼을때 반응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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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두창아웃 39.♡.67.139
작성일 2024.08.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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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하러 왔냐? 홍보를 하려면 돈내고해라!

국회의원이 필요할때 와서 글쓰는거 역겹다

강선우는 우원식 찍었는지 밝혀라

여긴 우리 공간인데 왜 국회의원이 오고 난리냐?


솔직히 댓글에는

이것보다 더 심한 말들도 많았습니다.

링크달고 싶은 심한 글들도 많지만

저격은 안된다고 생각해서 링크는 달지 않겠습니다.


저는 강선우의원에게 제 한표를 준 사람입니다.

강선우 의원은 이번 최고의원선거에서 8위를 했지만

제 생각에는 얻은것도 많은 후보라 생각합니다.


다른후보가 글 올렸을때와는 완전다른

너무나 날서있고 모욕적이며 배타적인 반응에도

강선우 의원은 해명(?)글 직접 올리고

사과(?)하는 모습도 보이고 

각 글마다 직접 댓글까지 달았습니다.

저는 그런 소통의 자세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때 강선우의원에게 쏟아졌던 인격모독적 발언들이

큰 상처가 되지 않았길 바라고

오늘 맘 잘 추스르시고 더 가열차게 투쟁해주시길!




댓글 35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32)
작성일 08.19 00:01
선거 때만 반짝 보좌관들이 글을 올리는 일이 많아서 그랬던 것 아닌가요?
그 글을 보지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강선우가 크게 공격 받을 만한 일을 한 건 아닐 텐데 말입니다.

luminex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uminext (118.♡.250.163)
작성일 08.19 00:02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선거 때 반짝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그런거겠죠...
이번에 잠깐 오는 게 아니라 앞으로도 자주 와서 소통도 하고 해야 할듯 싶습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39.♡.67.139)
작성일 08.19 00:06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직접 자기 아이디로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았습니다.
다른 의원들의 글에는 보이지않던 도를넘는 모욕적 반응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모앙이 생긴지가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나마 국회의원중에서는 강의원님이 꽤 많이 글
올리신 편인데도 선거때만 글올리냐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홍보하려면 돈내고하라고 직접 저격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06.♡.11.88)
작성일 08.19 04:06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선거때만 온다는 것은 사기치는 정치를 말함이죠
지지자, 국민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야 하는데 자기 필요할때 표내놔 해놓고 우리 필요할땐 누구세요가 되는 것이니 욕먹고 비난받는게 당연합니다
우리가 그러라고 표준거 아니잔아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9 00:01
그 글은 보지 못했지만
이번 전당대회를 통한 그의 진심은 충분히 보였습니다.
최소 이번 정권 교체 사이에서는 좋은 정치인 이길 기대 합니다.

뚜두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뚜두리 (106.♡.0.160)
작성일 08.19 00:02
매력적인 정치인 한분 새로 발견한거 같아요
기대합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08.19 00:02
저는 강선우 의원에게만 말한게아니라 제가 지지한 민형배 의원 포함 모든 글쓴 의원분들께 동일한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강선우 의원이 보여준 모습으로 정말좋게보고있었는데 첫줄부터 비아냥이라니 좀 그렇습니다

프리텐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8.19 00:06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https://archive.md/N7As3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39.♡.67.139)
작성일 08.19 00:08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이런게 저격이란 거고요.
다른 싸이트 글까지 가져와서 이러는거
이러면 기분이 좋습니까?

윤석열-추미애
윤석열-조국 갈등에서
윤석열을 쳐내지않고 추미애 조국을 사퇴시킨
그런것과 같이
임종석패거리가 문재인 이름팔이하면서
민주당 분탕질할때
이것에대해 명확히 선을 좀 그어달라는
그런 바람도 이야기 못합니까?

문재인대통령의 이런 반복되는
지나친 원칙주의에대해 비판하는것을 가지고
타싸이트 글로 저격까지 하는걸보니
안타깝고 딱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무조건 옳았다고 할거면,
문재인대통령에게 어떤 요구도 해선 안된다면
문재인 비판한 추장군도 저격하세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19 02:49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꼬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반 (211.♡.244.129)
작성일 08.19 09:01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79)
작성일 08.29 19:51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inder (221.♡.37.13)
작성일 08.19 00:09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호우;; 그런 사실이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32)
작성일 08.19 00:10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속을 뻔했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79)
작성일 08.29 19:52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확장판입니다

https://archive.md/IKx7E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6.11)
작성일 08.29 20:00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이런 댓글도 기억납니다.






[KBS…고소하다고 박수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80469

이런 글은 살아 있군요.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39.♡.67.139)
작성일 08.30 00:42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유아기적 행동에 안쓰러움을 느낍니다.
뭔가 저에대해 열등감을 느끼시는거 같은데
당신도 충분히 존중받을만한 존재라는거
꼭 기억하세요.

SmashedPie님의 댓글

작성자 SmashedPie (119.♡.0.60)
작성일 08.19 00:03
그땐 정봉주 톡 건드리기만 해도 밀정이다 알바다 난리도 아니었죠. 평시에 한발언가지고 문제삼은것도 아니고
선거기간중에 한 발언이 문제가된건데, 그정도 얘기도 못하면 아무리 단일대오로 가는게 중요하다고 해도
좀 선넘은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제 선거 끝난 상황에서 정봉주가 더 비난받는걸 바라진 않지만, 부채감이
금강불괴의 방패는 아니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강선우도 비명논란이 좀 있어서 그런건데.. 이번에 완전히 극복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엔딩으로.
추미애, 김민석이 그랬듯, 뭐 실수자체가 꼬리표는 될지언정 낙인은 아니니까요.

Cinder님의 댓글

작성자 Cinder (221.♡.37.13)
작성일 08.19 00:05
어떻게 보면 그 누구 보다 최소 5위는 했어야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8.19 00:06
오늘 큰절 사진에 감동했습니다. 지지자 한명 얻으셨습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8.19 00:08
강선우 의원 의장 선출대해서 확답이 없고 무작정 지지해달라는 것 때문에 경계했던 걸로 알고있어요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39.♡.67.139)
작성일 08.19 00:13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최고의원 후보 모두에게
너 우원식 안뽑고 추미애 뽑았냐?
라고 물어보진 않았죠.
그걸 입밖으로 꺼내는건 우원식이란 정치인과는 다시는 함께하지 않는다는건데
추미애를 그냥 뽑은것과
난 우원식 안뽑았다고 공개적으로 공포하는것은 다른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누구보다
추장군 국회의장 보고싶아하던 사람이지만
그걸 공개선언하라고 강요하는건
다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선우 의원은 여기서 분명히
추장군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8.19 00:09
처음엔 충분히 그럴만했었다고 생각하고 그뒤에 이어진 해명글과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보여준 모습들때문에 오히려 더 잘된케이스아닌가요? 처음그런게 없었으면 끝난후 이런공감반응들도 훨씬 덜했겠죠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08.19 00:14
궁극적으로 커뮤는 갈라치기들의 떡밥 던지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죠. 몇몇 아이디들이 주도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그런 분위기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전 50% 이상 배신의 선을 넘지 않는 이상 같은 편에 대한 원색적 비난은 가급적 자제합니다. 주된 이유는 커뮤에서 늘 갈라기치 떡밥을 의심하고, 특히 100% 팩트도 없는 상태에서 같은 편 차포 다 떼어내면 결국 우리 진영은 내부분열로 붕괴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갈라치기들이 목표로 하는 궁극적 목표이기도 하고요.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211.♡.3.238)
작성일 08.19 00:19
당장 원하는 반응이 아니더라도 감내하며 꾸준히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Freedaemon님의 댓글

작성자 Freedaemon (110.♡.219.122)
작성일 08.19 00:21
시간이 알려주겠죠.

유너님의 댓글

작성자 유너 (175.♡.14.9)
작성일 08.19 00:31
4년동안 당원뜻 받들면서 일하면 다들 알아주실겁니다.
다만 존재감0 으로 4년보내다가 중요이벤트때 반짝 글 한두개 올리는건 다들 안좋게보게되는 시대가 된거죠.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39.♡.67.139)
작성일 08.19 00:43
@유너님에게 답글 20대 대선 이재명 캠프 직속기획단 부단장과
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이재명의 입'으로 활동했습니다.
초선치고는 많은일 했고요.
현재 재선의원으로는 드물게
보건복지위 간사직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모앙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어떤 정치인이 그렇게 글을 많이 올렸을까요?
여기에 글 하나도 안올린 정치인들이
훨씬 더 많을텐데요…
그나마 강의원은 5-6개정도 글 올렸습니다.

아무튼 존재감 0이여서 꼴찌한거겠죠.
이번 기회로 좀 더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0.♡.103.127)
작성일 08.19 00:46
하다 못해 전현희 의원실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전현희 홍보글만 쓰다가 걸려 질타 받았던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올렸다면 아마 호응을 받았을 겁니다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08.19 02:02
저도 강선우 의원에게 한표를 줬는데 아쉽네여.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19 02:56
그때 추미애 국회의장 안됐다는 충격에 우원식 찍은 의원들 추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죠.
강선우 의원 지역구 주민이 우원식 투표관련 문자로 몇번 문의했으나 답이 계속 없어서
그 문자엔 답변 안하면서 선거때는 와서 글쓰냐는 불만이였고
다른 분중엔 강선우 남편이 김앤장인가했나(김앤장인건 맞나 모르겠어요 일부 주장하고 그렇게 댓글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거랑
비동의간음뭐시기 법안때문에 페미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을때 였죠
비동의간음 뭐시기는 이동형tv에서 직접 물어봤는데 해명을 했는데 다 이동형tv를 보는건 아니니 못 본 분들도 많겠죠.
김갑수 말에 의하면 강선우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연설로 사람을 사로잡는다는 얘기하면서 연설을 잘하더라 하는거보면
선거 기간중 한 연설들과 마무리 모습까지 보면서 달라진 분도 있을거고 그냥 그대로 싫은분도 있을거고요

트로님의 댓글

작성자 트로 (121.♡.236.55)
작성일 08.19 05:01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8.19 05:49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223.♡.55.230)
작성일 08.19 07:36
우원식건은 박주민도 걸려있죠... 진짜 우원식관련한 일은 이해불가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211.♡.132.33)
작성일 08.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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