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공장장님 찾아 뵈었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5 10:10
본문
제가 모시는 두분의 공장장님중
드림팩토리 공장장님께서 소극장 공연중이셔서
어렵게 표 구해서 찾아뵈었습니다.
남편들 저녁밥 차려주고 나온 누님들 사이에서
남자혼자 온사람은 저뿐인듯 했습니다만
뻘줌함도 잠시…
공장장님의 예전 뮤비를 라이브로 감상하며
97년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 그시절로
잠시나마 황홀한 시간여행 했습니다.
이 공장장님도 울분이 많이 쌓이셨는지
중간중간 멘트하는 시간마다
어찌나 찰지게 윤두창 패거리 뒷담화를 하시던지^^
두분의 공장장님 컬레버무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승환 콘서트 고양에서 11월에 있다고 해서
예매대기중입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깜딩이님의 댓글
코로나 전까진 1년에 한두번은 무조건 환옹 공연을 갔었는데,,,
그 사이 애가 생겨서 아마 꽤 오랫동안은 못보겠네요 ㅜㅠ
저도 남자 혼자서 갔었습니다.
그 사이 애가 생겨서 아마 꽤 오랫동안은 못보겠네요 ㅜㅠ
저도 남자 혼자서 갔었습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깜딩이님에게 답글
육아 잘 하시고요!
공장장님 상태를 봐서는 앞으로 20년은
끄떡없으실듯 합니다^^
공장장님 상태를 봐서는 앞으로 20년은
끄떡없으실듯 합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
페인프린님의 댓글
와이프가 좋아해서 한참 다녔었는데...
또 가고싶습니다. 쳐달리려면 몸 부터 만들어야 ..;;; ^^
또 가고싶습니다. 쳐달리려면 몸 부터 만들어야 ..;;; ^^
지영이남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