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두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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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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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하고 강선우 의원이요
저 강선우 의원 잘 몰랐습니다, 재선인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아마 방송 통해서 듣긴 했겠지만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겠죠
그런데 굉장히, 나이스합니다
연설 때 기본소득과 잠깐 잊고있었던 이재명의 대동세상 이야기 할 때는
여전히 진심이고 서민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면서
전달력도 좋고 한데 지금 최고위원 들어가기엔 다른 사람들이 너무 쟁쟁한가보다
약간의 부채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절대꼴찌 ㅋㅋㅋㅋㅋ 기억날 듯 해요, 한 순간에 이번 활성화된 전당대회에서 아픈 손가락이 된 듯 합니다
민형배 의원 역시 제가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이전에 검수완박 시절 탈당까지 해주셨던 건 알고 있었죠
낙지를 광주에서 더블스코어로 이겨준 것도 감사하고요
제가 마지막에 표를 보내드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최고위원 들어갈만한 분이라는 걸
연설이나 등등 보고 표를 드렸습니다
두 분은 앞으로도 다른 기회가 있으면 응원하고 싶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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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저도 꼭 5등 하라는 의미로 표 드렸는데 떨어져서 아쉽더군요. 앞으로 좀 더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응원해줄 정치인들의 이름은 등한시 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는 총선, 전당대회입니다
이렇게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민주당 인물없다고요? 이제는 웃기지마라 하고 이야기 해줄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