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알리에서 컴퓨터 부품들 주문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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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널닮은너 125.♡.106.19
작성일 2024.08.19 10:17
4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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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취소를 했습니다..


현재는 5800x3d, 64GB, 4070Ti 사용중이고 나중에 상황봐서 9800x3d로 넘어갈 예정이었는데...


어항 케이스랑 3열 수냉쿨러가 너무 눈에 밟혀 이것저것 할인해서 최저가보다도 더 낮게 구입이 가능하길래 주문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중에 전체 시스템을 바꿀때 그때 바꾸는게 낫지 않겠나하는....


솔직히 케이스에서 다 뜯어내서 새로운 케이스에 다 조립하고... 그걸 또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귀찮음이.....


예전에는 분해와 조립이 하나의 낙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번거로움과 귀찮음으로 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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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massei8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ssei85 (220.♡.46.134)
작성일 08.19 10:31
분해조립 귀차니즘 정말로 나이들수록 수직상승 하더군요 옛날에는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중요부품이라도 꺼내서 먼지 털어주고 1년에 한번은 써멀도 갈아주고 했는데... 지금은 엄두가 안 납니다 ㅋㅋ

캐로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캐로트 (110.♡.156.81)
작성일 08.19 13:47
@massei85님에게 답글 정말 그래요. 저는 조립하는 걸 좋아해서 예전엔 친구들 것까지 해주고 다녔는데
이제는 1년 전 산 2테라 ssd 아직 안 달고 그대로 있어요 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9 10:54
즐거움과 쾌감이었던 일이
어떤 경우에는 그리고 어떤 시점부터는
말씀처럼 번거로움과 귀찮음의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취미의 영역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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