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규약이 점차 희미해져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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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FORM 210.♡.73.125
작성일 2024.08.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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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가고있는데도 차가 기다리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지하철 안에 빨대 꼽은 커피 들고 타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 보입니다.


이 사람들, 분명히 규제한다고 할 때는 그러지 않던 사람이었을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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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8.19 11:37
사회 또는 공동체가 해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거죠.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52.166)
작성일 08.19 11:42
어... 만원 지하철 , 버스만 아니면 빨대커피는 민폐가 아니지  말입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66.171)
작성일 08.19 11:55
@희어늬님에게 답글 엎지르기라도 하면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죠. 완전 광역 도발....
그래서 대중 교통에 음료 들고타지 못하게 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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