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난치병 어린이가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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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08.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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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고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미소가 나오네요.ㅎㅎㅎ


이 아이가 한국 여행을 할때 좋은 추억만 가득 안고 가길 바래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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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8.19 11:50
아들 키우고 나서부터는 아픈 아이 보면 맘이 더 아프고 슬퍼지는거같습니다.
그래도 해맑은 모습 보니 참 좋네요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12)
작성일 08.19 11:57
건강하게 자라서 꼭 한국 여행 오길 바라겠습니다.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08.19 11:58
제 아이가 살아있을 때
아동 재활병원을 거의 매일 한두군데씩 다녔습니다.
TO가 많지 않아서 자리 나면 무조건 다 했거든요.

애가 평소에 표정이 잘 없고 좋다 싫다 표현을 잘 안하는데
재활병원에서 선생님에게 안겨서 갈 때면 최대한으로 찡그리는 표정을 하던게 기억이납니다.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잘 구분 못했는데
그 선생님이 자기를 힘들게 할거란걸 알았던거겠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악착같이 재활훈련을 시켜서 힘들게 했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세상에서 떠올리는 기억이 재활훈련으로 힘들었던 기억만 있을까봐 가슴 많이 아프더라고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9 12:02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아... 애기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낼 겁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8.19 12:04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ㅜㅜ 애기도 아빠 마음을 알거에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2.109)
작성일 08.19 12:45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세상에…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프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림 (211.♡.83.213)
작성일 08.19 13:29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아이를 잃으셨군요... 가슴아프실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납니다.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할 평생 잊지못할 고통이겠죠 감히 위로도 드리기 힘듭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8.19 15:01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주고 싶었던 부모의 마음이었겠죠.

저세상에서  아이가 부모의 마음 다 이해하고 행복하게 있을겁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8.19 15:09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아이도 부모의 마음을 알 겁니다.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잘 있을 거에요.

Runati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natic (1.♡.232.235)
작성일 08.19 15:19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뛰놀고 있을테니, 자책하지 마세요...

테라스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테라스리 (211.♡.213.127)
작성일 08.19 15:30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아... 아이를 세상을 떠나보내는 아빠의 심정이 느껴지네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아이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을거에요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ckey (125.♡.68.33)
작성일 08.19 17:49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어떤 형태로든 정상으로 만들고싶은 마음
그게 부모의 마음이었을테니까요.
자책하지 마시기 바라고, 아기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포커페이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커페이스 (61.♡.234.5)
작성일 08.19 11:58
또래 딸이 있다보니 눈물 나는거 참는라 혼났네요ㅠ

감정기복님의 댓글

작성자 감정기복 (211.♡.196.109)
작성일 08.19 12:08
ㅠㅠㅠ모니터 보며 눈물 흘리는게 너무 예쁘네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16.♡.157.26)
작성일 08.19 12:27
너무 귀엽네요~
쾌유를 빕니다.

샘스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샘스킨 (211.♡.142.100)
작성일 08.19 14:22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출발비대면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출발비대면여행 (121.♡.221.1)
작성일 08.19 14:48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런 글을 보면 눈물부터 고여서 힘듭니다.ㅠ

언덕테이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덕테이커 (223.♡.78.12)
작성일 08.19 15:38
울컥하네요 부모 아이 둘다 힘냈으면 좋겠네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19 16:59
난치병이 치유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53.♡.181.136)
작성일 08.19 17:18
귀엽네요. 건강하게 자라서 한국 여행 맘껏 다닐 수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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