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낮에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길빵하는건 참 간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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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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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건지 늙은건지 나이 가늠도 잘안되는 커플이던데 남자 놈이 담배를 꺼내서 입에 처무는데
옆에 여자친구라는 것도 말리는 낌새조차 없네요... 끼리끼리는 참 과학인가 봐요ㅎ
여자도 바로 옆에서 담배 피우는거 오롯이 연기 다 맡고있던데...
아무데서나 담배 꺼내무는게 젊은 혈기에 간지나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ㅈㅂㅅ(대충 심한말)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물론 들으라고 육성으로 욕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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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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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님의 댓글
길빵을 할지언정, 노망나거나 개념없는 꼰대를 제외하고는 횡단보도 앞에서 피는 용자는 이젠 거의 사라졌던데 말이죠..
과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