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외국인 없이 한국사회가 돌아간다는건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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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08.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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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농업 어업도 외국인이 없이는 어렵고요.

건설쪽도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없이 한다는건 점점 어렵고요.

조선도 이젠 외국인 없이는 안되나 보군요.


아침 뉴스보니 젊은층 70%는 취업할 생각이 없다는거 같더군요.


일할 사람도 없는데

일할 생각이 없는 사람도 많아지도

직업도 앞으로 줄어들면 그만큼 구인도 줄어들겠죠.

구인도 줄고 구직도 줄고..


굥정부는 태평하고요.

기리기들은 태평성대죠 ㅎㅎ


몇년전인가 외곽 어떤 아파트 놀이터를 지나가는데 

아줌마 여러명이 수다를 떠는데 무슨말인지 도저히 못알아 듣겠던데요

아마 베트남 필리핀 아줌마.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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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08.19 13:14
뭐 선진국들 따라가는거죵..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9 13:17
@MarginJOA님에게 답글 그렇다 해도 점점 구직자가 줄어드는것도 문제 같습니다.
구인도 같이 줄어드는거 같더군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19 13:16
말씀대로 조선소는 외국인 없으면 운영이 안되고
오히려 저들 덕에 회사가 유지되고 다른 일자리도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이제는 일자리를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지역사회를 돌아가게 만드는
필수 요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8.19 13:19
며칠 전에 언니네 산지직송이란 예능을 보는데, 멸치털이 하는 일꾼들이 죄다 외국인이더군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9 13:20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어촌은 선장을 제외하고 일꾼들은 거의 외국인이라 보면 될듯 합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222.♡.157.126)
작성일 08.19 13:25
서울 경기 편의점들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근무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8.19 13:26
식당도 다들 직원은 외국인이죠. 한식당 갔는데 점원은 다들 외국인이어서 뭔가 좀 괴리감이 들더라구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202.120)
작성일 08.19 13:31
조선소 용접공의 경우는 임금이 오르질 않아서 그돈씨 때문에 많이 탈출 했다고 들었고
그 인원들이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 짓는데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기사로는 반도체 기울자 다시 조선소로 간다고..??)

근본적인 이유는 임금이 만족스럽지 않은것부터 해결해야죠.
돈이 되어야 젊은사람들도 할거고..

직업에 대한 인식개선도 사회적으로 다같이 해나가야죠.
전부다 화이트칼라만 하려고 하면 누가 블루칼라 하겠습니까..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19 13:31
@윰어님에게 답글 조선소뿐만이 아니라... 이건 결혼안하고 아이를 안 낳는 사회풍조랑 연결되는거에요 ㅎㅎ...
조만간 사무직에도 외국인 들어오는 시대 될겁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19 13:31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가지고는 운영 힘든세상 됐습니다.
어쩔수 없죠. 같이 살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19 13:34


국내 외국인이 251만명이라 하더군요.
출입국사무소 공식 통계상
불법체류자도 23년 기준 42만명가량 됩니다. 불법 체류중인 외국국적동포는 1만명.
여기다 밀입국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해요.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8.19 13:43
스무명 가운데 하나가 외국인이란 이야기인데...외국인들과 함께 사는 것에 익숙해지고, 없던 포용력도 가지도록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덕분에 기피직군에 노동력이 공급되는 측면은 무시할 수 없고.
수도권 외곽 공단 제조기업 몇군데 둘러봐도 기숙사에 한국인 노동자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인들은 대부분 자차로 출퇴근하는 사무직들이고.

내가나를모르는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가나를모르는데 (121.♡.100.63)
작성일 08.19 13:44
값싼 노동력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경제현실을 말하지만,
그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이 점점 내려앉고 있는 현실은 외면하죠.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19 13:47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인력 난 문제죠
특히
시간이 흐를 수록
제조업 일자리 회피는
제조 산업으로 경제 선진화 이룬 국가에서 겪는 일이구요
제조업에서 워라벨 구현할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대기업 갑질, 개별적 판매 시장 개척의 어려움, 인력난등의
어려움을 
갖는 국내 중소 제조업들이 경영 이익을 내는 수단은
값싼 노동력 뿐이라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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