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희한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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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2024.08.19 13:51
6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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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거래하는데 쇼핑백에 애플워치를 넣고갔습니다.

근데 절 보자마자 인사도 안하고 쇼핑백에서 시계를 꽉 잡고 안놓더군요  으잉 이게뭐지? 하는데 그상태로 박스를 열어 시계를 확인하고 다시 박스를 손으로 잡은채로 계좌번호를 불러달라고 하더군요. 깔끔하게 송금하고 거래는 끝났으나,, 돈받고 시계가지고 튈까봐 그랬을까요?? 보통은 반대로 파는 사람이 시계를 꼭 쥐고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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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8.19 13:53
너무 시계를 사고 싶어서?????
흠 생각해 보니 이상한 사람이군요 ㄷ ㄷ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8.19 13:53
좀 웃기기도하고 무례하기도한데 뭐 거래 깔끔하게 끝났으면 그런갑다 해야죠 ㅋ

Youtube님의 댓글

작성자 Youtube (223.♡.56.215)
작성일 08.19 13:55
ㅋㅋ 무례하긴하지만 도망갈까봐 겁났나보네요
요즘 세상에 별애별 사람이 다있으니까요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5)
작성일 08.19 14:41
너무 좋아서 놓칠수가 없었나봅니다..ㄷㄷ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223.♡.72.31)
작성일 08.19 14:49
너무 좋아서 못 놓치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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