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운대 해수욕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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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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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해운대 번갈아 가면서 해수욕을 하는데,
실제 수질을 판단하는 수치는 모르겠지만 해운대가 송정보다 물은 투명한거 같습니다.
아마 모래구성 차이와 파도 영향이 좀 있지 않나 싶네요.
송정도 아침에는 투명한데 한번 물이 뒤집어지면 잘 안돌아오더라고요.
어제 모 유튜브에서 해운대모습 찍은것을 보고 폭망했다고 올라오고 유튜브 댓글 3000개 이상 달렸던데...
보니깐 토요일 오전 10시반에 찍은 영상이더라고요...관광지에 이른 시간에 해수욕하러 나오는 경우는
좀 드물어요. 아이들이 보채거나 붐비는 시간 피해서 오는 사람들 외에는요.
12시부터 사람들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2~5시 사이에는 해수욕 하는 사람들 꽤 많죠.
5시 이후에는 해가 약해져서 산책하는 사람들도 인도에 가득하고요.
예전 90년대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꽤 많습니다. 작년보다 더 온거 같네요.
물 수온도 너무 따뜻해서 놀기에 딱 좋습니다.
또 9월 수온이 7월 수온보다 보통 높으니 9월도 해수욕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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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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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Junk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네, 그리고 백사장 폭이 90년대에 비해 넓어졌습니다.
10년전쯤인가 복원공사에서 거의 2배 가까이 넓어졌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비해 공간 여유가 많이 생겼고요.
10년전쯤인가 복원공사에서 거의 2배 가까이 넓어졌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비해 공간 여유가 많이 생겼고요.
SpaceJunk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해외여행도 많이 가고 국내관광지 다변화도 영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강원도 해수욕장에서 양양만 유일하게 이용객이 줄었다고 하네요.
젊은 이미지로 인해 오히려 가족 여행객이 줄은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강원도 해수욕장에서 양양만 유일하게 이용객이 줄었다고 하네요.
젊은 이미지로 인해 오히려 가족 여행객이 줄은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왁스천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