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당하지만 왠지 모르게 슬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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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링 153.♡.181.136
작성일 2024.08.19 17:22
47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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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1: 오늘 뵙는 분이 한국 분이래.

담당자 2: 에, 진짜?

나: 안녕하세요.

담당자 1, 2: (낮은 톤으로) 안녕하세요.

(업무 미팅)

(생략)


....잘생긴 한국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면 되게 관심 가져주시는 것도 있고 한 건 알겠는데...

잘생기지 않은 한국인이라서 반응 달라지는 거 좀 덜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집가는 길에 술이나 좀 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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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9 17:49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 최소 기준 : 장동건 원빈 현빈 김우빈
췟!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53.♡.181.136)
작성일 08.19 17:52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국적을 잃을 때가 많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17:50
규링님이 잘생긴 오징어가 되도록 기도하겠읍미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53.♡.181.136)
작성일 08.19 17:53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살 좀 빠지면 그나마 낫겠죠. ㅠㅠ

공개님의 댓글

작성자 공개 (211.♡.90.98)
작성일 08.19 17:55
한국 드라마, 영화야 말로 다양성 인정이 필요합니다. 미남류 오징어류의 다양성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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