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도 다녀갔대”…10분 만에 후루룩 냉면 4만5천원 직장인 ‘후덜덜’.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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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8:44
본문
https://v.daum.net/v/20240819153908072
A씨는 최근 점심시간 직장 후배 2명과 문재인, 이명박 전직 대통령들도 맛봤다는 서울 중구의 한 냉면집을 즉흥적으로 찾았다. 약간의 대기 후 냉면집에 들어선 A씨는 냉면 가격을 보고 다소 놀랐다. 냉면이 비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한 1만2000~3000원을 훌쩍 뛰어 넘는 1만5000원이었던 것. A씨 일행은 주문 후 금세 나온 물냉면을 10분 만에 후루룩 먹고 자리를 다음 일행에게 내줬다. 후배들 냉면까지 4만5000원을 계산한 A씨는 냉면값 생각이 오후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저 냉면집 ...문재인, 이명박 도 간곳 이라면서 제목엔 문재인
냉면값 15,000원 이라며 ....(후배 2명 까지 해서) 제목은 45,000
이건 기사에 거짓말 안하면서 ..노리고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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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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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일부러 문프 이름과 합산 가격 노출 시켜서 내용 안 보고 대충 퍼나르면서 말 만들기 좋아하는 것들에게 소스 던져 주는 거죠
iStpik님의 댓글
자기 돈 안쓰고 얻어먹고 싶었나봅니다. 동네 냉면집에서 먹어도 만이천원이던데 말이지요.
wanxi님의 댓글
진짜 기레기 없는 진정한 기자만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네요.. 저런 제목 장사나 장난질 기사 볼때마다 혈압이 오르니..아주 죽겠네요..
쭈쭈엉아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쭈쭈엉아님에게 답글
거기에 ...그런 비싼 식당을 누가 자주 갔다고 각인 시키겠좃
번쩍이형님의 댓글
개잡것들이 겨우 한다는 짓이 요딴 짓거리나 하고 자빠졌네 기왕 사는거 좀 남들 이롭게 살지 기레기한테 정의고 뭐고 그딴건 안바라겠는데 뭐 그리 심사가 뒤틀렸는지 항상 이딴식으로 싸대는지 알다가도 모를 노릇이네요 노릇노릇한 파전에 막걸리 먹고 싶습니다
규링님의 댓글
저렇게 노골적으로 악의성을 가진 기레기는 진짜 제대로 벌금 때리고 그래야 합니다.
저러니 욕먹어도 싼 건데 저런 걸 가지고 고소하고 그러겠죠?
저러니 욕먹어도 싼 건데 저런 걸 가지고 고소하고 그러겠죠?
Xellos님의 댓글
A씨는 누구일까요?
왠지 누구인지 알 것같습니다.
그리고, 일행이라 했으니 9000 x 5 = 45000 아닐까요.
왠지 누구인지 알 것같습니다.
그리고, 일행이라 했으니 9000 x 5 = 45000 아닐까요.
이니즈님의 댓글
자괴감이라도 느껴가면서 월급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까지 헤야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짠합니다.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이게 기사에요?? 유명인으로 어그로 끌고 삼인분 합산해서 금액 노출하고 마지막엔 후덜덜?? 기자님 뭐하세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의도가 선명한 제목이죠.
이러니 많은 사람들이 기레기라는 용어에 고개를 끄떡일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러니 많은 사람들이 기레기라는 용어에 고개를 끄떡일 수밖에 없는 거죠.
두오니빠님의 댓글
구글에서 '문재인이 다녀간 서울 중구 냉면집' 검색하면 나오는 집이 이집인가 보네요.
https://blog.naver.com/banzbanz/222685364250
블로그 보니 돼지새끼도 갔다왔네요.
문통은 15년, 그놈은 21년... 추측컨데 그놈이 더 비싸게 처먹었을 듯요...
https://blog.naver.com/banzbanz/222685364250
블로그 보니 돼지새끼도 갔다왔네요.
문통은 15년, 그놈은 21년... 추측컨데 그놈이 더 비싸게 처먹었을 듯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