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없었다면 가능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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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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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당대회가 잘 마무리 되고 새로운 최고의원들이
어떤 활동을 벌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전당대회라는 것이 열리는 것도 처음 알았고
당원도 당내 투표를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전주살면서 봐온 민주당은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일 뿐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열심히 하지도 않고 지역구는
뭐하는지 모를 인물이 3선4선해쳐먹고
시의회에 우연히 참석할 기회가 있어서
가봤더니 뭐 시민은 아주 알로 보는
고압적 태도의 시의원 나부랭이들
보면서 대구나 전주나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국민의 당때 대거 의석수를 빼앗길 때는
투표밖에 할게 없네? 투표 끝나면 저것들
꼴보기 싫어서 어떻게 사나?
하는 무력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당대회 거치면서 경선에서도
당원들의 민심이 반영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없었으면 지금의 이런 시스템 정당
당원중심의 정당이 될 수 있었을까?
누가 이렇게 민주주의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하고
판올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번 우리민주당의 전당대회를 통해
나라의 발전은 후퇴하고 있지만 민주주의는 한걸음
크게 진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있는 민주당원임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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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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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ORD님의 댓글의 댓글
@잼니크님에게 답글
네. 우리들 잔치 참 잘 즐긴것 같아요.
정치유튜버들은 전당대회 뒷풀이 컨텐츠만 하네요.
뒷풀이도 재미있습니다.
정치유튜버들은 전당대회 뒷풀이 컨텐츠만 하네요.
뒷풀이도 재미있습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당으로만 보면, 그전까지는 ,
막강권한의 입벌구를 위한 대의원 중심이었죠,
그러니 당원들은 당만 찍을뿐,
매국노 수박이 협치만 하는걸 막을수가 없어.
항상 분노하며 뒤통수 맞으면서도, 어쩔수없이 또 찍는,
당원들의 당심이 영향을 미친게, 아마 이번이 처음일겁니다.
막강권한의 입벌구를 위한 대의원 중심이었죠,
그러니 당원들은 당만 찍을뿐,
매국노 수박이 협치만 하는걸 막을수가 없어.
항상 분노하며 뒤통수 맞으면서도, 어쩔수없이 또 찍는,
당원들의 당심이 영향을 미친게, 아마 이번이 처음일겁니다.
잼니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