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 이달 말엔 일주일에 ‘35만명’ 쏟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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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2024.08.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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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이달 말엔 일주일에 ‘35만명’ 쏟아질 듯 (msn.com)





방역 당국은 ‘관심’ 단계인 코로나19 위기 단계나 4급인 감염병 등급을 높일 필요는 없다고 여기고 있다. 홍 국장은 “주된 변이 바이러스인 KP.3의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이 이전 오미크론과 차이가 없는 데다 환자 대부분이 경증이라 현 단계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고위험군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치료제 수급이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국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 학교나 직장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학교에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인해 결석한 것을 출석으로 인정해달라는 수칙을 배포했다. 회사에도 직장인들이 아프면 쉬도록 배려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난 아무것도 안할테니, 알아서 해라? 

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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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7.53)
작성일 08.19 19:10
용산의 그거는 구제역(...)좀 걸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까레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레닌 (211.♡.146.218)
작성일 08.20 07:31
@iStpik님에게 답글 그럼 합법적으로 살처분 가능한거죠?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8.19 19:11
"회사에도 직장인들이 아프면 쉬도록 배려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회사들이 퍽이나 듣겠습니다.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08.19 19:13
대체 어느 회사에 그런 당부를 했을까요? 코바나컨텐츠?

FiT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Ter (211.♡.59.193)
작성일 08.19 19:18
이전정부때는 국가탔, 이번에 걸리면 개인탔입니다.

희망지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망지향 (58.♡.42.84)
작성일 08.19 19:24
지난 정부에서 살렸던 취약층들. 특히 고령층은 이번에 위험하겠네요. 치료제 보다 일단 병워누자체가 안돌아가니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8.19 19:26
@희망지향님에게 답글 저의 본가, 처가 모두 고령이십니다.. 안되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59.♡.119.114)
작성일 08.19 19:35
걸려도 안죽어! 그냥 버텨! 지원할 돈 없어! 이 마인드 입니다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121.♡.67.115)
작성일 08.19 19:37
회사가 당부하면 들어주냐??
공문한장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공무원들이 회사생활을 안해봤으니 저런 발상이 나오는군요.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183.♡.35.27)
작성일 08.19 19:46
배려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네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9 19:48
꼭 마스크 쓰고 다녀야겠습니다. 조심도 하구요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08.19 19:48
본가에 동생 빼고 부모님 두분 다 코로나에… 더위에 밭일 조금 하시느냐 사람 만날 일도 적었던 기간에 걸려서 어디서 걸린지도 감도 없으시던데 아무튼 다들 조심하세요. 어머니가 처음 걸렸던 코로나는 감기처럼 지나가셨는데 어제는 열도 38도까지 올라서 잠도 제대로 못주무셨다네요. 집에 오지 말라하셔서 전화통화밖에 못했네요.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220.♡.5.27)
작성일 08.19 19:57
아이고 2찍 노인네들 어쩐데요?이제는 공짜로 백신접종안되는데....그리고 민주당 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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