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선셋.. 재개봉 했군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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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늘한 220.♡.119.66
작성일 2024.08.19 21:14
4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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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데 상영관이 많지 않군요.


선라이즈, 미드나이트 트릴로지 중간에 있는 선셋...


저의 젊은날에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 세편이네요.


말장난하고 때로는 철학절인 얘기들을 조절거리는 에단호크와 줄리델피를 보면....


흐뭇한 웃음이...


큰화면으로 보면 참 꿀잼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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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8.19 21:18
저는 1편은 재밌게 봤고 2편은 큰 느낌은 없었고 3편은 굳이 찍어야 했나 싶었을 정도로 이 시리즈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포스터 준다고 해서 볼까말까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가 나름 이쁘더군요.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19.66)
작성일 08.19 21:25
@biogon님에게 답글 핫 진짠가요..?? 전 세편 다 좋았습니닷~~ 인생의 어둡고 쓰라린 곳까지 슥슥 긁어서 화해까지~~ 완벽했습니다.!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8.19 21:30
@서늘한님에게 답글 저는 젊은 날의 애틋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랐습니다 ㅎㅎ 세월이 흐름에 따라 두 사람의 스토리가 깊어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겠지만요.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101.♡.59.99)
작성일 08.19 21:29
시간대가 애매해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19.66)
작성일 08.19 21:32
@돌마루님에게 답글 네 그나마 시간대도 하루에 두타임정도 하더군요.;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8.19 21:34
저도 제 인생을 관통하는 하나의 영화를 꼽으라면 비포 시리즈입니다.
옛사랑과 함께 봤던 영화이기도 하고 비포 선라이즈와 선셋의 촬영지를 찾아다니며 행복해 하기도 했었고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꺼내 보는 영화입니다. 중경삼림 같은 영화들과 더불어요.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8.19 22:14
@은비령님에게 답글 참... 현재 프로필도 비포선라이즈 입니다. ㅎㅎ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19.66)
작성일 08.19 22:17
@은비령님에게 답글 핫 진짜 저도 너무 잼나게 봐서 요즘도 종종 봅니다. 특히나 선라이즈는 그 설레이고 풋풋한 연애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ㅠㅠ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8.19 22:09
(오래전 영화이니 스포 괜찮겠지요?)
마지막 대사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it’s time to go..
i know…i know.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19.66)
작성일 08.19 22:17
@달콤한딸기쨈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선셋 엔딩도 참 좋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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