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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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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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신뢰도는 모르겠습니다만 매체에 따르면 대구 부산 쪽은 야간 전원이나 진료와 수술이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대구에 고령의 부모님이 계시는데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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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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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x님의 댓글
저렇게 된지 몇달 되었죠. 시내전원은 운이 정말 즇은 경우고 도간이동은 일상입니다. 대학병원 기능 못하면서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환자 보기 겁납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며칠전 후배 사촌형이 50살인데,
대낮에 사무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지자마자 병원에 갔지만.
서울의 모든 메이저 병원이 안받아줘서,
뺑뺑이 돌다. 6시간만에 간신히 의사를 만났는데,
결국 너무 늦어 아무 치료도 못받고 사망했습니다.
아프면 안됩니다. ㅠㅠ
대낮에 사무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지자마자 병원에 갔지만.
서울의 모든 메이저 병원이 안받아줘서,
뺑뺑이 돌다. 6시간만에 간신히 의사를 만났는데,
결국 너무 늦어 아무 치료도 못받고 사망했습니다.
아프면 안됩니다. ㅠㅠ
90ee0820님의 댓글
4월에 엄마 다리 골절로 대구 2차병원 겨우겨우 수배해서 수술했습니다. 그나마도 12시 좀 넘으니 베드없어서 응급실 닫아버렸구요. 계속해서 환자가 밀려드니 간호사들도 힘들어 죽을라 하더라구요. 요즘은 다치면 안됩니다 ㅠㅠ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