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댕 동생 보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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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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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집 바둑이가 우리 탄이 애미인디..
세번 출산을 했;; 엄동설한에 두 번 작년 이맘때 한 번..
모성애가 너무 강해서 다신 임신 안시키려고..관리를 잘하시는디..아침 저녁 잠깐 풀어 놓고 놀다가 부르면 와요..
(중성화 이런건 이 주인댁엔 씨도 안 먹히고요;;)
암튼 방금 치킨집서 놀다가 오는디 뭐가 막 달려와요..보니 탄이 엄마 바둑이..
에라이..어디서 또 ㅅ ㅅ(?) 후 놀다가 집에 들어갈 타임을 놓쳐서..
(바둑이 임신 루틴(?)이 꼭 저류;;)
배회하다가..저 보고 좋아서..
치킨 남은거 탄이 줄라고 갖고 오던거 다 줬슝..한조각 배고요..그건 탄이 주고요..
글서 우리집으로 데꼬 들어가려니..또 그건 아닌가뷰..
우리 창고 열어 놓으면 그냥 쓱 한 번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는디..
우리 집서 자라고 들어오래도 안 들어 오네요..
부자유별이냐??;;;
모녀유별이냐??
암튼 서로 영역은 지켜유..ㅎㅎ
탄이야 좋겄다 이제 니 동생 보게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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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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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첫 발정기떄 제가 관리를 잘 했쥬..ㅎ
이제 중성화해야쥬..
면에서 무료로 지원해준대요..
이제 중성화해야쥬..
면에서 무료로 지원해준대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