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도 모르게 갑부됐나봐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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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2024.08.2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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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엑셀런트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ㄷㄷㄷ

일단 하나 집어서 먹고 있습니다. 

얌얌..


p.s.

일단 잠시지만 갑부를 즐기기로 했지만 진짜 갑부는 못되는가 봅니다.

엑셀런트 포장지를 그냥 버리지 못했습니다.

다 핥고 버렸습니다 ㅠㅠ

댓글 11 / 1 페이지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08.20 03:15
나름 동네에서 젤 큰 병원 (수술실 입원실 다 합쳐서 6개 층이 병원이고, 7층이 친구가 사는 사택) 의 원장님 아들이 같은반 친구였는데, 그 친구 집에 가면 내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그 집에는 게임기도 종류별로 있었고 신문물도 엄청 많았죠.. 근데 제가 놀던 친구들 그룹이 그 친구랑은 다른 그룹이라 많이는 못가봤어요..

근데 저 어릴때 저희집도 나름 유복하고 잘 사는 집이었는데.. 엑설런트 같은 고급스런 군것질 거리는 많이 못 누렸고.. 대신에 아버지께서 얼리어덥터 끝판왕급이셔서, IT 나 각종 gadget 들을 일찍이 많이 누리고 살았습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08.20 03:49
@조알님에게 답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엑셀런트로 플렉스하세요! ㅎㅎ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117.♡.3.88)
작성일 08.20 03:22
델몬트 쥬스는요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08.20 03:51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델몬트 쥬스가 없다보니 아직은 갑부가 아닌가 봅니다. 결국 아이스크림이 녹은 엑셀런트 포장지를 그냥 버리지 못하고 핥고 버렸습니다 ㅠㅠ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11.♡.131.158)
작성일 08.20 07:41
엑셀런트는 과분한 처지라서 쿠팡에 4리터짜리 아이스크림 하나 시켜 놓고 주구장창 먹고 있습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08.20 09:00
@Carpediem™님에게 답글 정기배달이라니 찐가뿌시네요

Carpedie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11.♡.131.158)
작성일 08.20 10:14
@gongdori33님에게 답글 정기라뇨..ㄷㄷㄷ 하나 주문해서 아껴 먹고 있습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23.♡.35.86)
작성일 08.20 07:42
찐부자도 요플레 뚜껑은 못참는답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08.20 09:02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그 그렇겠죠? 그렇지만 저는 뚜껑만 핥고 버리는 갑부가 되고 싶습니다 !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20 07:47
엑셀런트가 뭔가요? ㅎㅎㅎ.
저 어렸을때는 5원 짜리 하드도 비싸서 못 사먹고
갑부집애들 먹는 것 쳐다보든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설탕물 색소타서 얼린건데... ^^;)

gongdori33님의 댓글

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08.20 09:04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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