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알바하는데 소금빵 500개 대량주문들어와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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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2024.08.2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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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후기가 올라왔네요




시급받는 알바를 본래 근무하지도 않는 새벽에 불렀으면 당연히 야간수당으로 일한시간만큼 지급하는거지

그걸 알뜰하게 챙기네~라고 말하는 사장이라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댓글 56 / 2 페이지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08.20 11:27
알뜰(?)한건 사장같네요. 직장에서 커피도 못마시나.. 커피 한잔 얼마한다고 직원한테까지 돈벌 생각하다니... 망해버리길 바랍니다.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223.♡.85.201)
작성일 08.20 11:39
야간수당 받는다는거 알뜰하게 챙긴다니요 ㅋㅋㅋㅋ
아 그럼 주지 마시고 노동청에 신고하겠습니다 이러겠습니다.
커피한잔 주는것도 아까워하다니 장사하기 글럿네요 저긴

kocne님의 댓글

작성자 kocne (112.♡.252.2)
작성일 08.20 11:56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직업상 많이 경험해 본 결과, 저런 사람은 자기가 잘 못 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 하지 못 합니다. 말하다 보면 '왜 제가 틀렸지요?' 본인의 세계에는 그런게 없거든요. 제 생각엔 부모에 의해 도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랑 그 분들의 세상에선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으니까. 배려를 받은 것은 당연한(이게 배려인지 모르거든요)거고 본인도 남을 배려해야 한다는 도덕적 가치가 없는거죠.

진로제약님의 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20 13:13
저도 장사하는 사람입니다만 하~~주작이라고 해 주세요 제발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0 16:00
고마워서라도 간식이랑 음료는 미리 챙겨놓고 일을 시키겠네요.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9.138)
작성일 08.20 18:11
50점짜리 사업주, 100점짜리 알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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