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캐나다판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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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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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가의 물건을 팔았습니다.
오늘 오후에 만나러 갔는데, 오다가 경찰에게 딱지를 떼였다고 좀 깍아달라고 하더군요.
참 유감인데, 그건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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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지미니쓰님에게 답글
딱지 떼였다고 깍아달라는 건 처음 겪었습니다. ㅎㅎ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그거보다는 학생이라 돈이 없다고 하죠. 그럼 저는 돈에 맞는 물건을 사라고 합니다. ㅎㅎ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지방 지점에서 화물로 용달 보냈는데
용달 아저씨가 서울지리 잘 몰라서 딱지 끈었다고
계속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오는건데 하면서 짐 내리는 내내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휴...
용달 아저씨가 서울지리 잘 몰라서 딱지 끈었다고
계속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오는건데 하면서 짐 내리는 내내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휴...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평온하네요. 중고 거래 시 총 들고 다녀야 하나요. ㅎㅎ
“돈 부터 보여 달라.”
“물건부터 보자.“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인 박씨(노스욕거주)는 "미국에서 연이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며 "캐나다도 최근 총격 사건이 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것이 있어 불안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총기 범죄는 2021년과 비교해 25% 증가했다.
토론토경찰은 지난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한 해동안 365건의 총격 사건 발생해 총 4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돈 부터 보여 달라.”
“물건부터 보자.“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인 박씨(노스욕거주)는 "미국에서 연이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며 "캐나다도 최근 총격 사건이 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것이 있어 불안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총기 범죄는 2021년과 비교해 25% 증가했다.
토론토경찰은 지난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한 해동안 365건의 총격 사건 발생해 총 4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ThinkMoon님의 댓글
어제 클리앙 중고 거래 하면서 백라이트 키보드 아니라고 만원 깍아달라고 들었네요. 저는 없이도 잘 사용 했으니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지만요.
찰스님의 댓글
크레그 리스트? 이죠?
십 몇년전에
룸메구할때 써봤던기억이나네요^^
그때같이있던 멕시칸친구는 잘 지내는지...
십 몇년전에
룸메구할때 써봤던기억이나네요^^
그때같이있던 멕시칸친구는 잘 지내는지...
지미니쓰님의 댓글
사람 사는 곳 다 똑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