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라는 말 부터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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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피네프린 121.♡.158.120
작성일 2024.08.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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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에 협력한 프랑스인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친독파 라고 합니까?

'나치부역자' 라고 하죠.


친일파 라는 말 자체가 그들의 죄를 덮고 순화하는 용어입니다.

나라를 팔아넘기는데 협조하는걸 단순히 친근하다고 하진 않죠 


'일제부역자' '부일매국노' '친일반민족행위자' 이런식의 보다 명확한 워딩이 필요합니다

이것부터 바꿔야 사회 각층에 뿌리내리고 있는 일제부역자들의 죄를 묻고 처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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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1 페이지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22.127)
작성일 08.20 09:28
동감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40.♡.29.1)
작성일 08.20 09:28
십알단이 뉴스에 나온 정식 용어가 됐듯 그냥 뉴또라이 같은 호칭이 정식으로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08.20 09:28
매국노, 민족반역자 가 적당한 워딩이죠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08.20 09:29
일제부역자들이 진정한 반국가세력인데 굥이 그 프레임을 역으로 씌워버리네요.
저도 '일제부역자' '부일매국노' '친일반민족행위자' 포함해서 '매국반역자', '토착왜놈' 등 강력한 표현으로 쓰면 좋겠어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8.20 09:29
매국노가 맞죠 친일은 사실 큰 문제가 아니긴합니다 한자상으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2.185)
작성일 08.20 09:30
저는 왜노라고 불렀으면 합니다.
원래는 중국에서 일본인 부르는 멸칭이라는데
왜국노예를 줄여서 왜노라 부르면 ㅋㅋ

생각과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생각과마음 (49.♡.55.99)
작성일 08.20 11:44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1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220.♡.14.43)
작성일 08.20 09:30
친일 이런 것보다 반역자가 맞는 것 같아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5.♡.228.131)
작성일 08.20 09:30
열심히 "부일매국노"라고 하고 있어욥..

메일보러님의 댓글

작성자 메일보러 (182.♡.21.45)
작성일 08.20 09:32
맞는 말씀이십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04.♡.100.58)
작성일 08.20 09:35
부일배라는 표현은 어떨까요.
일제에 부역한다는 표현에
하찮은 자를 의미하는 ‘배’를 붙이는 겁니다.

별이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이아범 (223.♡.212.153)
작성일 08.20 12:57
@mtrz님에게 답글 배를 베로 바꾸죠~
일베랑 같은 무리들인데
부일베~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23.♡.72.9)
작성일 08.20 09:35
동감입니다 욕도 아깝습니다

소망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소망내음 (117.♡.12.202)
작성일 08.20 09:38
너무 회의적인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이제 늦었다고 봅니다.
사회 깊숙이 각 요직에 친일부역자와 그 후손들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
과거 친일부역자에 대한 단죄 뿐만 아니라 현 친일자들에 대한 시각도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닉네임은아직안걸렸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닉네임은아직안걸렸당 (223.♡.169.197)
작성일 08.20 10:32
@소망내음님에게 답글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해야 할 시기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요.

소망내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망내음 (117.♡.12.202)
작성일 08.20 10:35
@이닉네임은아직안걸렸당님에게 답글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지금 대한민국 형국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더욱 참담함이 들게 하기는 하구요.
너무 답답합니다.

HJ아는목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06.♡.10.198)
작성일 08.20 13:20
@소망내음님에게 답글 존재가 문제라기보다는 나대는게 문제죠. 잘못나대다가 대가리 깨진다는 교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따라서 다음정권 뒤풀이는 반민특위로 시작하면 됩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2.206)
작성일 08.20 09:39
부일매국노
토착왜구
확실하게 말해줘야죠.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날의배짱이 (114.♡.106.150)
작성일 08.20 09:39
매국노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8.20 09:44
숭일매국노가 좋을 것 같습니다.
부일은 약해보려요.

나이스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이스박 (59.♡.135.108)
작성일 08.20 09:50
간단하게 매국노~!!
하면 됩니다....우리나라에 있어서 일본이 제일 나쁜나라기때문에...

kingcoin님의 댓글

작성자 kingcoin (106.♡.0.58)
작성일 08.20 09:50
격하게 동의합니다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223.♡.210.161)
작성일 08.20 09:52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제부터 매국노라 부르겠습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20 09:53
... ‘친일파의 친(親)은 본래 친구라는 뜻이 아니라 어버이라는 뜻’이라고 했더니 수긍하지 않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부친(父親), 모친(母親), 양친(兩親), 선친(先親), 엄친(嚴親) 등에서 보듯,
친(親)에는 어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일본어에서도 ‘오야지(親父)’는 아버지, ‘오야붕(親分)’은 ‘아버지처럼 의지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

// 전우용교수의 페북 글
http://m.cnb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44

간큰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간큰남자 (220.♡.251.117)
작성일 08.20 11:22
@벗님님에게 답글 이렇기는 한데...
문제는 뜻이 너무 고차원적이라서 이걸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한자를 모르는 세대에는 그냥 "친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도 하고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11.♡.160.162)
작성일 08.20 10:09
공감합니다. 그래서 전 항상 친일파란 단어 안쓰고 부일매국노라고 단어 쓰네요
친일파란 단어 자체가 매국노가 지들 죄 희석시키려고 억지로 강요시킨 프레임중 하나라고 보거든요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8.20 10:11
매국 쪽바리로 사람취급해주면안되죠..

노랑책깔피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책깔피 (106.♡.92.67)
작성일 08.20 10:13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확실히 요즘 들어 많이 느껴집니다.. 친일파라 하면 "어쩔 수 없이 일본에 붙을 수 밖에 없었다"라는 명분을 붙이기 너무 쉽기 때문에 확실한 워딩이 좋다고 봅니다! 민족반역자, 부일매국노, 매국노!!!!

오르내리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르내리락 (61.♡.163.136)
작성일 08.20 10:17
친일에서 ㅊ과 일을 가져와서 충일
창일 총일 충일 찬일 체일 다양하게 생각해봤는데요. 충일이랑 창일 이 두개가 입에 붙는편이네요.

SuperVilla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40.♡.29.1)
작성일 08.20 10:22
왜놈 앞잡이들 아주 지들 세상 만났죠

aperiresty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perirestyle (210.♡.202.5)
작성일 08.20 10:26
일제는 일본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고로 일제부역자 좋네요

coffee님의 댓글

작성자 coffee (223.♡.79.222)
작성일 08.20 10:27
매국노

흔한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흔한개발자 (210.♡.30.61)
작성일 08.20 10:46
'매국노'가 짧고 좋은것 같습니다

파이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이썬 (118.♡.12.2)
작성일 08.20 10:52
맞아요.그래서 전 꼭 글쓸때
친일 매국노 라고 붙여줍니다.
우리들부터 습관화하면 좋겠네요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06.♡.142.106)
작성일 08.20 10:54
일제앞잡이들이죠.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08.20 11:09
매국노 앞잡이 반역자 미친자 등등 많네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20 11:15
토왜(토착왜구)도 좋은것 같습니다만...
사실은 부일 민족 반역자이죠.

Gamjado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mjadori (14.♡.222.75)
작성일 08.20 11:15
민족 배신자 !

민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크리 (112.♡.35.146)
작성일 08.20 11:17
맞네요. 한수 배웠네요.
저도 이제 '매국노'라 하겠습니다.

carl님의 댓글

작성자 carl (183.♡.206.200)
작성일 08.20 11:21
동감합니다.
일제부역자, 부일매국노 좋네요.

멍멍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멍ㅋ (172.♡.252.16)
작성일 08.20 11:31
친일 -> 민족반역자
대통령실 -> 총독부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8.20 11:41
중국에 호의적인 이야기를 하면 “조선족/짱깨”냐고 하는 것처럼 그냥 짧고 간단하게 “왜노”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욕도 아니고요.

예) ”당신 왜노지?“

잼니크님의 댓글

작성자 잼니크 (211.♡.68.199)
작성일 08.20 11:43
저는 일본제국숭배자 라고 생각합니다

리바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바이스 (125.♡.96.78)
작성일 08.20 11:43
부일매국노라고 계속 불러줍시다. 친일파는 너무 순한맛이죠. 정체성을 반영하기엔 많이 부족하죠

전기차덕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전기차덕후 (106.♡.228.90)
작성일 08.20 11:56
부일매국노가 매우 적절하다고 보이네요.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39.♡.46.45)
작성일 08.20 11:57
일제부역자 좋을것 같습니다
부일매국노도 좋네요

그르릉님의 댓글

작성자 그르릉 (123.♡.2.183)
작성일 08.20 12:15
저도 친일파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됐습니다.
매국노한테 친일파라니….당치도 않죠.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르티어스 (183.♡.66.9)
작성일 08.20 12:16
친일매국노.....매국노의 임팩트

카카루님의 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08.20 12:34
저도 매국노..!!!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0 12:36
어버이 친 자라고 하더군요. 부모처럼 공경한다는 뜻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8.20 12:43
친미란 표현에 물타기하려고 만든 표현 같습니다. 빨리 표현 자체를 쉽게 파악할수 있는 단어로 바꿔야합니다.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198.4)
작성일 08.20 12:46
매국노가 뜻과는 달리 어감이 나쁘지 읺습니다. 점잖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저는 앞잡이를 추천합니다

유리멘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리멘탈 (203.♡.43.193)
작성일 08.20 12:51
부일매국노 좋네요. 입에 착 붙습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8.20 12:58
왜노 도 매국노 도 좋습니다.
짧고 간결하고 욕도 아닙니다.

밥은먹고다니냐님의 댓글

작성자 밥은먹고다니냐 (121.♡.27.8)
작성일 08.20 13:04
국짐당을 보수라고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보수는 민주당이죠!!!

마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마칼바람 (175.♡.103.100)
작성일 08.20 13:09
맞아요, 저도 매국노라고 써온지 좀 됐습니다.

하늘의쥐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의쥐 (223.♡.33.39)
작성일 08.20 13:28
공감합니다 하지만 매국노 반역자라는 표현은 "일제"에 부역한 사람들을 특정하기에는 너무 포괄적인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제부역자 혹은 부일매국노가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일제에 부역한 사람들과 이 시대에 다시 일본을 추종하는 매국노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신일제부역자 신부일매국노라는 표현을 쓰는 건 또 어떨까 싶습니다(신나치즘처럼 말이죠)
일제 시대에 매국한 자들과 현대에 일본을 추종하는 세력들의 성질은 조금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구분지을 필요가 있을 것 갚습니다

논리적사고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논리적사고1 (218.♡.108.21)
작성일 08.20 13:41
저쪽에서 친북이라는 말보다 종북 이라는 표현을 쓰듯이

종일매국노 종일부역자  ( 친 ) 이라고 하는 말이 순화된 말인것 같습니다. 부일 매국자, 종일 매국노 , 종일노비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08.20 13:42
저도 습관적으로 쓰던 친일파 안써야 겠네요.. 일제부역자.. 매국노... 이렇게 써야겟습니다.

공대형아님의 댓글

작성자 공대형아 (106.♡.2.240)
작성일 08.20 13:54
동감합니다~~

산들바람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썬 (180.♡.33.201)
작성일 08.20 13:57
그들이야말로 나라와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반국가세력 아닙니까

dry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ymoon (119.♡.197.59)
작성일 08.20 14:23
제국주의 쪽발이 앞잡이 새끼들이요.

Youtube님의 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20 14:33
일제부역자 좋네요

허름한허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름한허세 (59.♡.163.235)
작성일 08.20 14:46
친일파:매국노 뉴라이트:신매국노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8.20 14:47
+ 민족 반역자 !

취백당님의 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47)
작성일 08.20 14:48
찢어쥑일 토착왜구 매국노 쉐리들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11.♡.130.219)
작성일 08.20 14:54
친일파란 용어 자체가 부일매국노들이 만든 워딩 같아요. 부일매국노가 딱이죠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8.20 15:02
여튼 지금 시점에서는 친일파라는 말이 매우부정적으로 쓰이니 별 상관없을듯 합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8.20 15:21
부일매국노가 맞겠는데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4.♡.37.2)
작성일 08.20 20:30
일본 앞잡이가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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