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커뮤니티에 너무 매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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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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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는 걸 느낀게요.
망클을
제가 거의 십몇년동안 마르고 닳도록 했잖겠습니까..?
소모임도 거기 있으니 소모임 활동도 했구요.
근데 운영진이 요상하게 보수적으로 변해서는 갑작스런 주인행세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던 찰나
모두 아시던 그 사건이 발생하게되고
다행이 다모앙이 있어서 금방 정착을 하긴했는데요.
망클에서 십몇년을 놀면서 다른 커뮤는 거의 접속을 안하다보니
그 상실감이 엄청 크더라구요.
사실 디지털 유목민이 되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방황도 좀 했었죠..
그래서 든 생각이 한곳에 너무 매몰되면
나중에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다모앙 넘 좋지만..
망클도 한때는 사이퍼..;; 요까지 하겠습니다.
다모앙 부디 제가 죽을때까지..???(넘 긴가..;) 같이 같으면 좋겠습니다.
상실감을 느끼는 건 한번으로 족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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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휘소님의 댓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노는게 커뮤니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서 더 파고들어가지고 자당이니 굴러간당이니 자전거당이니 퐁당퐁당이니...
소모임만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처음엔 자당 활동만 했었어요.
그러다 어쩌다보니 자유게시판(구모공)에 들어오게 되었고...?????
지금도 소모임 하시는 분들은 자유게시판을 전혀 이용 안하시는 분들일꺼에요.
반대로 세탁하시는분들은 소모임 엄청 오는데...
거기서 더 파고들어가지고 자당이니 굴러간당이니 자전거당이니 퐁당퐁당이니...
소모임만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처음엔 자당 활동만 했었어요.
그러다 어쩌다보니 자유게시판(구모공)에 들어오게 되었고...?????
지금도 소모임 하시는 분들은 자유게시판을 전혀 이용 안하시는 분들일꺼에요.
반대로 세탁하시는분들은 소모임 엄청 오는데...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글쵸 제가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려 봤는데.. 한때는 망클... 현재는 다모앙 만한데가 없다는 사실만 확인합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
윈비(매니안).. 파코즈.. 생각해보면 유독 IT 커뮤니티들이 좀 더 잘(?) 망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다모앙은 IT 커뮤니티는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다모앙은 IT 커뮤니티는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ㅋㅋㅋ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쵸큼 그런것 같긴한데 그런 것 치고는 망클이 참 오래간 케이스라고 봐야하나요..ㄷㄷㄷ
새벽안개1님의 댓글
친구가 많으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곤 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아요 ㅠ
커뮤는 너ㅓㅓㅓ무 어려워서 다모앙만 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아요 ㅠ
커뮤는 너ㅓㅓㅓ무 어려워서 다모앙만 합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클은 운영잔 영자A가 자신들의 거북한 자신감으로 망사 되었죠..
회원들 이야기에 귀막고............................
우리 앙은 다를것이고
ㄱㅌ이 갑시다....
회원들 이야기에 귀막고............................
우리 앙은 다를것이고
ㄱㅌ이 갑시다....
뜻 한데로 되실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커뮤니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자기 신념처럼 여기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분들이랑 대화하다보면 피곤해져요..
그런분들이랑 대화하다보면 피곤해져요..
nkocuw9sk님의 댓글
ㅋㅋㅋ 선생님 여기서도 너무 열심히 하실 거 같은데요 ㅋㅋㅋ
자주 봬요 ㅋㅋㅋ
자주 봬요 ㅋㅋㅋ
체리피커님의 댓글
“저 인형 어떻게 살살 만지거나 뜨거운 물에 넣으면 펴질거 같은데 말이죠.” 라고 생각해서 다모앙이 만들어 진거겠지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사람에 기대면 실망할 날이 오는 법이예요. 내가 필요할 때 찾는 공간이니 마음 맞으면 남고 아니다 싶음 떠나서 마음 맞는 곳에 정착하는거죠. 사람이 변하지 가치가 변하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편하게 커뮤생활 하세요.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