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안에 큰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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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2024.08.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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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하역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지도 일주일이 넘었네요.

이번에도 제 목적지는 중동입니다. 

매번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그래도 이 일이

생각보다 저한테는 맞나 봅니다.

저한테는 말이죠...


요즘 개인사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아마.. 3~4년 안에.. 인생에서 겪을 일 중에

큰 결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불혹을 넘겼지만 뭐 이렇게 모르는게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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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1 페이지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5.♡.228.131)
작성일 08.20 12:06
드..드디어 선장 제끼시는 겁니꽈!!!!!!! (노..농담입니다. ㅎㅎㅎ)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2:09
@Riderman님에게 답글 제가 제끼지 않아도 제껴지실 분들이 좀 계시긴 합니다 ㅎㅎ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8.20 12:08
요즘 불혹은 젊은이죠.
아직도 애취급당하는 몇년 지난 불혹입니다 ㅋㅋ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2:10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저도 몇년 지나긴 했는데 참...
모르는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ㅎ
슬슬 노안도 오고 말이죠 ㅠㅠ

Freedaemon님의 댓글

작성자 Freedaemon (223.♡.248.158)
작성일 08.20 12:12
선장달고 도선사 도전 하셔야죠.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2:14
@Freedaemon님에게 답글 선장은 계획에 있지만 도선사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Freedaem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eedaemon (223.♡.248.158)
작성일 08.20 12:16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할수있다면 하세요.
물론 선급이나 다른 선택지도 있겠지만,
도전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2:20
@Freedaemon님에게 답글 네. 아마 선장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면.. 제일 먼저 도선사에 도전해볼 생각이긴 합니다 :)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91.182)
작성일 08.20 12:32
몇년안에 선상반란을 일으켜 선장이 되어 해적으로 이직 한 후 원피스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는 아니죠???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4:08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그런 일이라면 신나겠지만 아쉽게도 아닙니다 ㅠ

쿨캣님의 댓글

작성자 쿨캣 (223.♡.90.126)
작성일 08.20 12:38
참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적성에 맞는일 하는게 참 축복받은거 같아요.

저도 재 업무가 적성에 맞아서 그나마 즐거이 하려는데, 주위사람들 보면 또 그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ㅎ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4:09
@쿨캣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적성에 맞는지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할만한 것 같긴 합니다 :)

swift님의 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08.20 12:49
안됩니다.
결혼은 안됩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4:09
@swift님에게 답글 10년차입니다....ㅜㅜ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211.♡.140.56)
작성일 08.20 13:12
파일럿 하십니까?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4:09
@kita님에게 답글 일단 선장부터 되고나서 생각해보겠습니다 ㅎ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8.20 14:42
혹시 육지로 내려오려고 하시는겁니까?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5:04
@일리악님에게 답글 본문의 결정은 그건 아닙니다..

날개달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8.20 16:09
폴라베어님 덕분에 늘 멋진 바다 잘 보고 있습니다
그 결정이 뭔지 몰라도 바다위에서 많은 고민 하시고 결론내리시겠지요. 후회는 늘 뒤따르니 더 좋은 쪽으로 선택하세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7:47
@날개달기님에게 답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지 후회는 있겠지만.. 그래도 결정해야겠죠.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포퀸님의 댓글

작성자 포퀸 (121.♡.55.90)
작성일 08.20 16:20
드디어
해적왕이 되시는군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7:47
@포퀸님에게 답글 해적왕은 안됩니다 ㅋㅋ

롱테이크님의 댓글

작성자 롱테이크 (211.♡.156.190)
작성일 08.20 16:26
여윽시 멋진 사진…바다는 평온 그 자체인데 구름이 검네요. 폴라베어님 마음?! 좋은 결정되시길요!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7:48
@롱테이크님에게 답글 제 맘을 잘 보셨네요 ㅠㅠ.. 좋은 결정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8.20 16:36
멋지십니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해도 , 뜻대로 되지 않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음악을 한 제가 IT 개발자로 그리고 엔지니어로 전향 그리고 커뮤니티 운영을 하게 될 줄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제가 태어났을때는 부모님의 원하는 직업도 따로 있었고 아내가 그 꿈을 응원해서 학교도 새로 들어갔습니다만 ...

어떤 결정이던지 응원드립니다. 드넒은 바다의 항로처럼 크게 길이 열리며, 그리고 잘 될 것입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7:49
@SDK님에게 답글 대장님 ㅜㅜ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제가 배를 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죠 ㅎㅎ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겠습니다 :)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39.♡.46.45)
작성일 08.20 17:10
뭔지 모르겠지만
어느 결정이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7:49
@일석1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겠습니다.

화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신 (223.♡.87.98)
작성일 08.20 17:23
파이팅입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7:50
@화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콩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08.20 17:39
폴라베어님 글 안에 항상 멋진 바다 풍경이 있어서 꼭 보게 됩니다. 결정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7:51
@콩쓰님에게 답글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 결정이라는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생각해서 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08.20 17:44
선사 운영을 하시는건 아닌지요
폴라특송(해운업, 중동전문) 가즈앗...!!!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8.20 17:51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선사는 언감생심입니다 ㅎㅎ
개인적인 문제에 대한 결정이라.. 좀 오래 고민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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