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참아도 윤석열은 못 참아” 대통령 퇴진 집회 달군 이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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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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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4100.html?kakao_from=mainnews
‘용산총독부 일본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가 써진 손팻말과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고나린 기자
“폭염은 참는다! 윤석열은 못 참겠다!”
30도 넘는 찜통더위에 굵은 빗방울까지 떨어지던 17일 오후.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8월 전국집중촛불대행진’ 집회에 참석한 시민 7천여명(주최 추산)이 연신 손부채질을 하며 “윤석열은 못 참는다”는 구호를 외쳤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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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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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님의 댓글
왜 시청일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 반대 집회에 힘을 받았던 이유
이명박이 시위에 예민하게 대했던 이유
모두 청와대 근처여서 아닌가요.
지금 윤석열은 청와대에 없으니 있는 곳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윤석열은 시위하는지도 모를걸요?
본인이 직접 눈으로 보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 반대 집회에 힘을 받았던 이유
이명박이 시위에 예민하게 대했던 이유
모두 청와대 근처여서 아닌가요.
지금 윤석열은 청와대에 없으니 있는 곳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윤석열은 시위하는지도 모를걸요?
본인이 직접 눈으로 보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crown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십만대민 이상이 집무실 앞에서 외치는 소릴 들어야 바뀌든 내려오든 할테죠.
십만대민 이상이 집무실 앞에서 외치는 소릴 들어야 바뀌든 내려오든 할테죠.
둥둥님의 댓글의 댓글
@crown님에게 답글
용산에 촉불 파도가 넘실대면 모골이 송연해질텐데..
저분들도 알거에요
저도 잠깐 생각해 봤는데 추측이지만
일체의 집회 허가가 안나오는듯 합니다 ㅜㅠ
저분들도 알거에요
저도 잠깐 생각해 봤는데 추측이지만
일체의 집회 허가가 안나오는듯 합니다 ㅜㅠ
Youtube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