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아재개그를 요청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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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2024.08.20 14:58
3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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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재개그 하나 만들어봐

ChatGPT의 말:

왜 농구 선수는 채소를 싫어할까?

너무 골을 많이 넣어서! (너무 "골"다서) 😄


나 : 설명해봐

ChatGPT의 말:
이 아재개그의 핵심은 "골다"라는 단어의 발음 유사성에 있습니다.

즉, "골을 많이 넣어서"와 "너무 골라서"를 말장난으로 연결한 것이죠.


나 : 골다 라는 표현이 일상에서 많이 쓰이니?


ChatGPT의 말:

"골다"라는 표현은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는 않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특히 젊은 세대나 일상 대화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주로 고어 또는 사투리에서 유래된 단어로 특정 상황에서만 쓰일 수 있습니다.

  • "골다"는 한국어로 "지나치게 마르다"라는 의미인데, 여기서는 농구에서 "골을 많이 넣다"라는 말과 발음이 비슷합니다.
  • 농구 선수는 골을 많이 넣어서, "너무 골라서" 마른 것처럼, 농구 선수가 채소를 싫어한다고 연결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아재개그는 조금 억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더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나 단어를 사용하면 더 자연스러운 농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억지인건 아네요... 에라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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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7.194)
작성일 08.20 15:05
-덩달아

덩달이 할머니가 덩달이를 부르셨다.
" 얘,덩달아....."

어이가 없어진 선생님.하지만 만복이가 책임감을 갖고 숙제를 해온 것이 기특하여 '책임감'을,
또 의기소침해 할까봐 '자신감' 등등을 넣어 날마다 하나씩 작문을 해오라고 시켰다.
그러자 만복이는 학년이 올라갈 때까지 날마다 다음과 같이 작문을 해왔다.

-책임감

학교에서 돌아오자 할머니가 책가방을 열어보시더니 말씀하셨다.
"이게 니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책인감?"

-자신감

저녁식사 후 어머니께서 수정과를 내오셨다. 할머니는 수정과를 보시더니
"덩달아! 수정과 위에 떠있는 것이 잣인감?"

-더불어

할머니가 라면을 끊이시는 동안 덩달이는 오락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덩달아!라면 더 불어터지기 전에 어여 먹어"하셨다

-부지런

아침 일찍 덩달이 아버지가 조깅을 하고 있었다. 덩달이가 눈 비비며 일어나 물었다.
"아부지, 런닝만 입구 뭐혀유?"

-인내

학교에서 돌아왔더니 방 안에 찐 고구마가 놓여있었다.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마구 먹고 있는데
할머니가 들어오시더니 화가 잔뜩 나신 얼굴로 "인내!" 하고 소리 치셨다.

-불가능

어머니가 부뚜막에서 무언가를 하고 계셨다. 그 모습을 보신 할머니께서 물으셨다.
"어멈, 지금 불 가능겨?"

-불신감

할머니가 아궁이 속을 들여다보시며 말씀하셨다.
"조기 뻘건 것이 불씬감?"

-불안감

옥상에 널려진 빨래를 걷다 말고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물으셨다.
"이게 어멈 부란감?"


-박진감

동생하고 TV를 보고 있는데, 마침 배트맨을 하고 있었다. 그때 할머니가 들어오시더니 TV를
한 참 뚫어져라 보시다가 "저 사람이 박쥔감?" 하셨다.

-우리 집 만세

덩달이 친구가 놀러와 집 자랑을 했다. "우리 집은 좋다.도둑이 우리 집만 세 번 털어갔어."
그러자 덩달이는 침울하게 말했다. "우리 집은 나쁘다. 장마철이면 우리 집만 새."

-모욕감

할머니가 노인정에서 돌아와 보니 대문이 잠긴채 이런 쪽지가 붙어 있었다.
"덩달이 애미 모욕감."

-권태기

할머니와 함께 서편제를 보러 갔다. 갑자기 할머니께서 이 영화는 누가 만들었냐고
물으시길래 "임권택 감독이요"했다. 그랬더니 할머니께서는 "아, 권태기!"하셨다.

-마침내

온가족이 통일을 기원하며'남북의 창'을 보려고 TV앞에 모여 앉았다. 근데TV를 켜자마자
북한 아나운서가 "이상으로 뉴스를 마침내다"하고 뉴스를 끝냈다.

-발명품

친구하고 장난을 치다가 친구 할아버지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골동품을 깨뜨려버렸다. 친구는
"시발 명품인데...."하며 투덜거렸다.

-남대문

오늘은 아버지 생신날이라 시집간 누나와 매형이 집에 오기로 했다. 한참 마루에 앉아 기다리는데
매형 목소리가 대문 밖에서 들려왔다.
"처남, 대문 열어."

-서울대
성적표를 받아온 덩달이가 어머니한테 종아리를 맞고 부엌으로 쫒겨나 울고 있었다.
저녁 때 할머니가 덩달이를 부르시더니 "덩달아, 아까 부엌에서 울대? 왜 그려?"하고 달래주셨다.

엉뚱한 만복이의 작문 숙제 때문에 황당해진 선생님은 더이상 말장난 같은 작문숙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리저리 궁리하시다 영어 단어를 사용해 보기로 하셨다.
만복에게 '리더쉽 LEADERSHIP'을 갖고 성실하게 숙제해 오라고 했더니

-북(BOOK)

학교에서 사물놀이를 공연했다.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다.
"덩달아 저거 북 이여?"

-아카데미(ACADEMY)

저녁을 먹고 TV를 켰다. 마침 뉴스를 하고 있었는데 아나운서가 말했다.
"아까 댐이 무너졌습니다."

-안드로메다(ANDROMEDA)

북한 아나운서가 말했다. "오늘 저녁8시부터 10시까지 피양 전체에 전기가 안들어옴메다."


-코너킥(CORNER KICK)

덩달이는 엄마에게 축구공을 사달라고 보채다가 들은체도 안하시자 울고 말았다.
옆에서 지켜보시던 할머니께서 "덩달아 울지 말고 코나 킥 풀어"하시며 손수건을 건네주셨다.

-코브라(COBRA)

집에 가는 길에 티코를 타고 가는 탈렌트 최불암 아저씨를 보았다. 그런데 그 티코가 빵집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저 티코 부라미 아저씨 차여" 하고 가르쳐 주었다.

-버케블러리(VOCABULARY)

우리 집에서 반상회가 열렸다.할 수 없이 나는 부엌에서 숙제를 했다. 그때 할머니가 부엌으로 들어오셨다.
"추운디 부엌에 불 너리?"

-비디오(VIDEO)

어제 작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오셨다. 저녁을 맛있게 드시던 작은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이거이 영광 굴비디오 이~~?"

-하드 디스크(HARD DISK)

집에 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더워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고 가게에 들어갔다.
냉장고를 이러저리 뒤적이는데 아저씨가 "학생, 하드 뒤섞으면 안되여~"하고 야단치셨다.

-아이디어(IDEA)

어머니가 아버지의 와이셔츠를 다리고 계셨다. 그동안 나는 동생과 놀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다리미를 옆애 놓으시더니 "다리미 조심해. 아이 디어"하셨다.

-컴퓨터(COMPUTER)


컴퓨터를 모른다고 친구들한테서 원시인 취급을 받던 덩달이 컴맹에서 벗어나고자 공부를
하긴 하는데, 램이 뭔지 롬이 뭔지 대체 무슨 소린지 알수가 있나.
화가 난 덩달이는 씹고 있던 껌을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휙 뱉어버렸다.
마침 방에 들어오시던 할머니가, "이게 뭔감? 발다닥에 껌붙어 버렸네."

-자메이카(JAMAICA)

맨날 싸구려 리어카표만 입는다고 투덜대던 덩달이. 마침 옷을 사러 나가시는 할머니께
메이커 옷좀 한번 입어보면 소원이 없겠다며 졸라댔다.
한참만에 돌아오신 할머니, 울긋불긋한 옷 한 벌을 덩달이에게 펼쳐 보이시며 말했다.
"자, 메이카 옷 맞쟈?"

-바바리 코트(BURBERRY COAT)

덩달이가 책상 위에 금을 그어 놓고 짝꿍과 탁구를 했다. 얼마를 했던지 배가 고파서 잠시 쉬는
동안 도시락을 까먹기로 했다. 그런데 짝꿍이 점수 계산이 틀리다고 밥알을 튀어가며 계속
우기는 게 아닌가. 화가 난 덩달이가 금 그어놓은 책상을 닦으며 말했다
"너 자꾸 우길래? 밥알이 코트에 떨어지자녀!"

아무래도 나아지지 않는 만복이의 작문 실력이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선생님은
작문 숙제를 내주시는 걸 포기하고 그동안 숙제하느라 애쓴 학생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나눠주기로 하셨다.

선물을 나눠주기 전에 선생님이 학생들한테 물었다.

"어른이 선물을 주실 때 뭐라고 하고 받죠? 끝에'다'로 끝나죠?"

그러자 여기저기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아우성이었다.

그런데 혼자 곰곰히 생각하던 만복이는 큰 소리로

"뭘 이런걸, 다"하고 외치는게 아닌가...-_-


-피구와 배구



덩달이가 마당에서 졸고있는데 할머니가 말씀 하셨다. 덩달아! 어여 들어가 이불 피구 배게 배구 자!

통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08.20 15:37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끝까지 다 봤는데 왜 허탈감이 밀려올까요 ㅋㅋㅋ ㅠ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7.230)
작성일 08.20 15:45
@통만두님에게 답글 최불암시리즈도 올려드릴까요?

통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08.20 16:23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오옷, 부탁드립니다아!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6.126)
작성일 08.20 16:44
@통만두님에게 답글 도로에서]
 
최불암이 과속으로 차를 몰다가 교통경찰에게 적발되었다. 교통경찰이 최불암을 노려보자 최불암도 경찰을 노려본다. 그러더니 경찰이 말을 하길,
"당신, 불만이야?"
그러자 최불암이 말하길,
"아니요, 전 불암인데요."
 
 
[공항에서]

최불암이 외국여행을 가기위해 김포공항에 갔다.
그런데 한 금발 미녀가 최불암에게 말을 걸었다.
"What time is it now?"
최불암이 미녀를 보고 한눈에 뿅가 질문은 생각도 안하고
"Hi, My name is 최불암."
라고 대답했다. 이에 황당했던 미녀가
"WHAT TIME IS IT NOW!"
라고 하나하나 천천히 말하자, 최불암 ' 아차 이게 아니구나.' 하고

"I am sorry. My name is 불암 최"
[극장에서]
 
하루는 최불암이 영화를 보려고 극장에 갔다.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 표를 쉽게 구입할수 있엇고,
표를 받은 최불암은 상영관으로 들어갓다.
그런데 갑자지 최불암이 다시 매표소로 나와서는 다시 표를 구입하려는게 아닌가
다시 표를 구입한 최불암은 다시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다시 최불암이 매표소로 나와서는 화가난 얼굴로 표를 또 다시 요구하는게 아닌가..
매표소 직원이 화난 최불암에게 왜 자꾸 표를 사러 나오냐며 물엇고 최불암 왈.

"내가 영화를 보러 들어가는데 어떤 미친년이 자꾸 내표를 찢잖아"
 
 
[중국집에서]
 
어느날 최불암과 김영삼과 전두환이 길을 가고 있었다. 가다 보니 중국집 간판에…
“오늘은 공짜니 마음대로 오세요…” 라고 써 있는 것이었다.
셋은 신이 나서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주인이 나와서 ‘무얼 시키겠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최불암은 "팔보채" 전두환과 김영삼은 "난자완스" 라고 말했다.
주인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무리 공짜라지만 너무 손해가 나는 것 같아서
“오늘은 두 글자 짜리 음식만 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삼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난 짜장…”
전두환도 역시 시무룩한 표정으로
“난 짬뽕…”
최불암은 씨익 웃으면서…
“난… 탕슉”
 
 
[약국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친구를 찾아간 최불암이 친구 대신 잠시 약국을 지키게 되었는데 마침 자살을 결심한 손님이 어두운 표정으로 들어와서 말했다.
"쥐약 있나요?"
그러자 최불암,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말하길,
"쥐가 많이 아픈가 보죠?"
 
 
[학교에서]
 
최불암의 고등학교 시절. 최불암과 그의 친구 노주현.
 
유인촌이 담배를 피운다는 소문이 돌아서
선생님이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면담을 하기로 했다.

 
먼저 최불암을 포함한 친구 두 명을 불러다 놓고 새우깡을 먹으라고 하자.
평소에 새우깡을 좋아하는 최불암.
냉큼 집어다 먹는데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먹는 게 아닌가.
이래서 최불암은 담배 피우는 것이 들통 났다.

 
두 번째로. 노주현. 선생님이 "야. 저쪽 가서 얘기하자."라고 말하자,
노주현은 먹던 새우깡을 책상 위에 마구 비벼 댔다.
이렇게 해서 노주현도 담배 피우는 것이 들통 나자. 깜짝 놀란 유인촌.
벌떡 일어나며 먹던 새우깡을 바닥에 버리고 발로 마구 비볐다. 
 

 
[탁구]
 
63빌딩 옥상에서 두 사람이 탁구를 치고 있었다.
한 사람이 강 스매싱을 하자 탁구공은 63빌딩 아래 땅바닥에 떨어졌고,
구경하던 최불암은 계단으로 내려가 공을 주어 옥상까지 올라와 헐떡거리며 한 말은
"1 대 0"


[껌씹는 중]

최불암이 의사 유인촌을 찾아가 증상을 말했다.
"선생님, 요즘 사과를 먹으면 사과가 그대로 나오고 밥을 먹으면 밥이 그대로 나옵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유인촌은 최불암에게 음식을 항문으로 먹고 입으로 싸보라고 조언했다. 며칠 후 최불암이 다시 유인촌을 찾아와서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 말대로 하니까 증상이 치료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헌데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여 최불암에게 왜 그러냐고 묻자 최불암이 말하길,

"아, 껌씹는 중입니다."



[세 남자]

어느날 노주현의 방에서 최불암, 유인촌, 노주현이 자고 있었다.
자다가 일어난 노주현이 옆에 있던 주전자를 들어 물을 마신 뒤 갑자기 머리를 벽에 세 번 박고 다시 잠을 청했다. 이내 일어난 유인촌도 주전자의 물을 들이마신 뒤 머리를 바닥에 세 번 박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후 일어난 최불암도 주전자의 물을 들이마시곤 벽과 바닥에 세 번 머리를 박은 뒤 말했다.

"뜨거우면 뜨겁다고 말을 해야지!"

[지구를 지켜라]
 
최불암이 독수리오형제를 보기 위해 급히 논에서 돌아와 TV를 켰는데 엉뚱한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다. 금동이에게 물어보니 독수리 오형제는 어제 끝났고 오늘부터는 개구장이 스머프사방송된다고 했다. 최불암은 뒷짐을 지고 먼 산을 바라보며 근심에 찬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스머프가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10년 동안]

같은해 같은날 같은시간에 우연히도, 최불암, 노주현, 유인촌이 교도소에 들어가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한은 똑같이 10년.
그들을 위해 교도소장은 특별 배려로 좋아하는 것 한가지씩을 10년 동안 넣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자 노주현은 술을, 유인촌은 여자를. 그리고 최불암은 담배를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10년 후.
교도관이 출감하는 그들의 감방으로 가 보았다.
그랬더니 노주현은 엄청난 양의 술을 마시고 버린 술병 속에서 술이 취해 허우적거렸고, 유인촌은 울며 보채는 아기들 사이에 파묻혀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얼굴이 노랗게 된 최불암만은 구석에서 담배를 물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교도관이 그에게 물었다.
"아니, 당신은 왜 그러고 있소?"
라고 묻자 최불암이 한 말,

"불은 언제 주나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59.♡.153.170)
작성일 08.20 15:15
농담은 최악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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