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현장의 의료진들도 쓰러지게 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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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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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심장 수술 대가, 분당서울대병원 임청 교수 20일 별세…사인은 심근경색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www.medigatenews.com/news/2690055384)
향년 57세로 한창 활동할 나이고, 좋은 일도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심장 전문의가 심장병으로 사망하시다니 아이러니 합니다.
기사에는 뉘앙스만 묻어 있지만,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료진의 업무과중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가 의심되네요.
저는 다른 병원이지만 모 교수님과 통화했을 때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셔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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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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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o님의 댓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살리신 분인데... (앞으로도 그러셨을테고요...) 너무 젊은 나이이시네요. 이 사회적 손실을 어찌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정부와 전공의들이 진자 실망스러울 정도의 행보를 보여주지만,
현재 대형병원 교수진들과 남은 의료진들 덕분에 그나마 유지가 되고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 대형병원 교수진들과 남은 의료진들 덕분에 그나마 유지가 되고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