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자녀 이상, 600만원 할인" ev3에서 카니발까지 전 차종 지원…당정 예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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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에 ‘사회적 약자’ 복지반영…온누리상품권 5.5조 발행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원내지도부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는 20일 오전 국회에 모여 내년도 예산안 편성 논의에 나섰다. 추 원내대표는 “민생의 어려움을 감안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최 부총리도 내년 예산안에 대해 “민생안정과 역동경제를 통한 서민 중산층 중심 시대 구현을 목표로 한다”며 4대 투자중점으로 △더 나은 내일 위한 사회적 약자 복지 △경제 활력 확산 △미래준비를 위한 체질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외교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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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구매시 지원금 최대 600만원…“내연기관차 등 전 차종 적용”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예산 협의도 진행됐다. 당정은 2명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에 대해 전기차 구매시 구매보조금 지원을 늘리자는 내용도 다뤘다. 기존 기본 보조금 300만원에 10% 추가금이 지원됐으나 이를 600만원 상당으로 최대 2배 늘리겠다는 것이다. 당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차를 줄이는 게 추세지만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이 적지 않은 만큼 전기차에 한정하지 않고 승합차 등 전 차종 적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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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당정협의에서 당 의견을 반영해 내년 예산안 편성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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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목적이 출산책이 아니라 현대기아차 팔아주는것으로 색안경끼고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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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님의 댓글
위례소년코난님의 댓글
세수는 마련해 놓고 저런 정책 내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시월새벽님의 댓글
민생 대책을 논할놈들이 아니죠
이권이 개입 되었거나 그렇겠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이렇게 하면 나라가 안 망하나 봅니다?
어차피 나라가 망하든 말든 관심 없지만요 저것들은
뽀샤시구공탄님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공공임대 주택 입주자격에 2500만원 이상 차량 보유자는 결격사유 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ev3 시작가가 3,990만원 부터 입니다.
그거 600만원 깎아주면, 서민들 경제가 나아집니까?
파파이스비스킷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