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남녀, 문란하게 놀아”…‘유흥 성지’ 전락한 양양 피서객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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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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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은 수의 관광객이 찾았지만 양양만 줄어든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과도한 유흥 문화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10년대 초부터 서핑의 성지로 주목받았던 양양은 최근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유흥 성지’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얻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양에 놀러 가면 안 되는 이유’, ‘양양에 이성 친구 보낸 후기’, ‘양양 다녀오면 걸러라’ 등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양양에서 젊은 남녀들이 어떻게 문란하게 노는지 적나라하게 담긴 영상도 퍼져 있다. 일부 양양 비치 술판과 풀 파티 등은 새벽 5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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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그곳은 천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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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얼남인즐님의 댓글
외국에서 온 외국인 친구가 도착 다음날 거길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유를 몰라서 멀뚱...
자세히 설명해 주던데요.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유를 몰라서 멀뚱...
자세히 설명해 주던데요.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달린님의 댓글
예전에 양떼목장 구경갔을땐 참 작고 심심한 곳이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릴지 생각도 못했네요.
이렇게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릴지 생각도 못했네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검사실에서 피의자랑 쌕쓰도 한다던데?
검찰화장실 벽에 똥도 바른다던데?
선배검사동거녀랑 결혼더 한다던데?
진짜 더럽게 문란한 검새들 아닙니까
검찰화장실 벽에 똥도 바른다던데?
선배검사동거녀랑 결혼더 한다던데?
진짜 더럽게 문란한 검새들 아닙니까
Dymaxion님의 댓글
젊은 애기들 좀 놀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어느정돈진 몰라도 제 상상 범위 안에서는 별 문제될거 같진 않은데...
어느정돈진 몰라도 제 상상 범위 안에서는 별 문제될거 같진 않은데...
CHHONG님의 댓글
뭔가 나라의 시궁창 배출구 같은 곳이 된...성매매 합법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처럼...하여튼 이미지가 그렇게 박혀버림...
joydivison님의 댓글
강원도 관광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올 여름 강원도 가려다가 물가 때문에 제주로 바꿨어요. 정말 말도 안되게 많이 올랐더군요
동남아리님의 댓글
소비자 군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포함한 일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젊은 청년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기본적인 시장 사이즈 자체가 다를 것 같아요.
게다가 다른 소비자들이 기피할 만한 요소가 있으니 일종의 고립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겠죠.
젊은 청년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기본적인 시장 사이즈 자체가 다를 것 같아요.
게다가 다른 소비자들이 기피할 만한 요소가 있으니 일종의 고립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겠죠.
어머님의 댓글
핫한 이미지가 결국 망하는게 이런거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 아니면 오히려 못가는 이미지를 만들고 젊은이들은 금방금방 유행이 바뀌어서 금방 안가요. 그런 젊은이들 이미지로 굳어버려서 커플이나 가족은 찾아가지 않고망하는 거죠
TheS님의 댓글
어떤 분께서 엄청 설레면서 양양갔는데
현지에 계신 분들이 아무도 같이 노는 데 안끼워줬나보군요. ㅎㅎㅎ
현지에 계신 분들이 아무도 같이 노는 데 안끼워줬나보군요. ㅎㅎㅎ
소리잔님의 댓글
몇주전에 와이프랑 구경하고 왔는데 핫하긴 핫합니다. 거의 1/3에서 1/2는 외국인 같고요 몸 좋은 남자들도 많고 러샤 미인들도 많고 비키니에 t팬티로 된 수영복 입고 춤추는 여자들... ㅓㅜㅑ 구경만 잘 하고 왔습니다
규스파님의 댓글
흠.. 정말 연관성이 있나요? 유교 국가에서 쓰는 소설은 아닌가요? 아니면 치안이나 물가가 올라 가서 그런것은 아닌가요?
범범님의 댓글
부산사람이라 갈 일이 아예 없지만 분위기가 저랑은 안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