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0 20:59
본문
"먼저 저와 정부부터 바꾸겠다."
"국회와의 소통과 협업을 적극 늘려나가겠다."
"저와 정부를 향한 어떠한 질책과 꾸짖음도 겸허한 마음으로 더 깊이 새겨듣겠다.“
누가 한 얘기 같으십니까?
지난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대통령이 내놓은 대국민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그 후로
100일 정도밖에 안됐는데
질책을 새겨듣겠다던 대통령은
반국가세력을 거론하고,
정부는 친일적역사관을 문제삼는 광복회에 대해
감사까지 논의합니다.
라면 유통기한도 100일 보다는 훨씬 깁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용산 제2 조선총독부의 조선총독과 그 졸개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주권자로 생각할까요? 카메라 없는 지들끼리만 있는 자리에서 "조센징"거리지만 않아도 다행인 자들입니다.
Noobie님의 댓글
참고로 라면 유통기한은 6개월, 180일입니다.
지금 여당 및 정부는 완전 개구라쟁이들입니다.
지금 여당 및 정부는 완전 개구라쟁이들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와 라면 유통기한이랑 비유했나요?? 저희 어머니도 요즘 뉴스는 엠비씨만 정상이라고 그러시던데, 본가가게되면 보셨냐고 여쭤봐야겠습니다. 같이 굥퇘지 좀 까야겠네요.
alzm123님의 댓글
진짜 이만한 입벌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