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의 용도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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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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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과 스포티파이를 둘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럼 중복되는게 있는데 바로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입니다.
음악 구독이 중복이 됩니다.
하지만 이 둘의 용도는 다릅니다.
일단 스포티파이는 힙한 찐따들이 쓰는 어플로 (트위터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왜 인지는 묻지 마세요...?)
찐따라는것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로는 마이너한 장르에서 추천 알고리즘이 스포티파이가 더 낫습니다.
유튜브 뮤직은 추천 못하겠으면 대중음악 내지 과거 자주 들었던 음악을 자꾸 추천해 줘요...;;;
그래서 유튜브 뮤직은 그냥 대중음악 듣는 용도로 쓰고
스포티파이는 남에게 공개하기 싫은 플리 제작용도로 씁니다.
애플뮤직은 13인치 아이패드에 가사 띄워놓고 카페 같은 매장 전시용으로 딱 좋을거 같더라구요 (= 뽀대용)
물론 애플뮤직은 지금 어디선가 또 무료 리딤 코드를 열심히 뿌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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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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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님의 댓글
스포티파이 알고리즘이 좀 더 딥하게 들어가긴 하더군요
유튜브는 대중성 위주라는 느낌인데, 스포티파이는 모든 노래를 동등하게 놓고 오로지 장르로서 픽해주는 느낌이더라구요
유튜브는 대중성 위주라는 느낌인데, 스포티파이는 모든 노래를 동등하게 놓고 오로지 장르로서 픽해주는 느낌이더라구요
잭토렌스님의 댓글
스포티파이는 워낙에 압도적인 큐레이션 기능이죠. 스포티파이가 여기에 고음질만 지원하면 당장에 애플뮤직에서 갈아탈텐데 무손실 고음질을 아직 지원하지 않아서 여전히 멍청한 애플뮤직을 사용중입니다 ㅠㅡㅠ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
아이패드로 음악트는 카페는 보통 음원 앱보단 유튜브에서 에센셜 영상 틀어놓는 곳이 많더라구요.
Simply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