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님들 와이파이님이 이야기 하자고 하는게 오싹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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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찌 220.♡.72.82
작성일 2024.08.20 22:37
5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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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도 안했지만

애인님이 갑자기


"자기"


딱 이렇게 오면 쫍니다.

혹은 


"전화 잠깐 하자"


(평소에 전화 잘 안하고 톡만 하는 터라...)

솔직히 공포영화 보다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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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59.♡.172.127)
작성일 08.20 22:38
여기 앉아 봐...ㄱ- 이 말 듣고 좋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8.20 22:39
잠깐 이리로 와봐....

도망이 살길...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72.♡.95.3)
작성일 08.20 22:40
오빠 시간있어? 잠시 얘기하자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20 22:45


상상만해도 무섭죠.... ㅋ

땅콩이님의 댓글

작성자 땅콩이 (58.♡.124.48)
작성일 08.20 22:48
자기? 잠깐 와봐….
ㅠㅠㅠㅠㅠㅠ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igwrigglewrigg… (211.♡.39.250)
작성일 08.20 22:55
고민 때리지 말고 어서 빨리 여친분께 사과하세요.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8.20 23:20
남편 풀네임을 한번 불러봤습니다. 동공지진이란게 뭔지 확실히 볼 수 있었습니다.

kabane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baneri (116.♡.221.135)
작성일 08.20 23:21
제가 와이프에게 카톡 보낼 때 제발 "오빠" 만 먼저 보내지 말라고 누누이 얘기하건만
십몇년째 고쳐지지 않고 있읍니다
이쯤되니 그냥 즐기는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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